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해야되겠는데 언제하나



 
익인1
놀랍게도 이미 매주함
1개월 전
글쓴이
헐 그렇구나... 근데 왜 기사같은것도 안나고 아무것도 없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6 09.08 17:2881256 3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8 09.08 20:5730775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9 09.08 16:386889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101 1:063995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8 09.08 15:5018025 1
사람들이 화산귀환 재밌다고 추천했는데1 09.04 09:10 34 0
직장인들아 너희 모니터에 보안필름 다 붙임??7 09.04 09:10 73 0
이렇게 된거 진짜 다이어트 시작이다2 09.04 09:09 27 0
이성 사랑방 내가 너무 사소한거에 서운해하는걸까5 09.04 09:09 120 0
ㅇㄴ 종량제 10개 입력한지 모르고 30개 더 입력했다가 09.04 09:09 30 0
원래 6키로 정도 빼고 정체기 있나 3 09.04 09:07 31 0
메디폼 붙여도 머리감고 샤워 새수하면 상처부위에 물 들어가는거 아니야?2 09.04 09:07 51 0
유리병앰플? 말구 그냥 크림같은 에센스?? 추천좀2 09.04 09:07 2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1주년 얼마 안 남았다 ㅠㅠㅠ 선물 뭐해주지 ㅠㅠ 다들 뭐했어!? 12 09.04 09:07 132 0
이거 텃세야 뭐야?8 09.04 09:06 100 0
키리쉬케이크 치즈케이크 골라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1 09.04 09:05 17 0
네일 받다가 조는 사람 많아? 밤새고 가는거 에바?4 09.04 09:05 269 0
너희들은 파데써 쿠션써? 학교가거나 출근할때!!11 09.04 09:05 93 0
도로주행 스케줄 2//4 vs 4//22 09.04 09:05 32 0
캡모자 42000원이면 넘 비싸????5 09.04 09:04 33 0
앉으면 맨날 가랑이 끼던 바지 운동 몇 번 했다고 갑자기 안 끼는 느낌이야5 09.04 09:04 28 0
입술근처 엄청 튼다ㅠㅠ2 09.04 09:04 57 0
이런 바지를 무슨바지라고 하지?3 09.04 09:04 92 0
나 렌즈 달라니까 -2.뭐시기 주던데 내 시력이 -2야???1 09.04 09:04 37 0
술 조금이라도 마시면 큰거 마려운 사람 있어?? 8 09.04 09:03 26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8:02 ~ 9/9 8: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