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졸업하고 아직 취준같은건 안하고 알바중인데
얘가 가정형편 안 좋아서 글로 돈이 많이 새는건 앎
그래서 내가 배려해서 조금씩 더 부담하다보니 나도 알바만 하는데 나도 이제 돈이 없는거야..... 진짜 단돈 만원도 없어질때까지 쥐어뜯겨서 울며겨자먹기로 난 쿠팡까지 뛰는데 맨날 보고싶다고 징징대면서 알바는 편하게 주3일만 함... 배려해주는것도 정도껏이지.... 돈이 없고 데이트를 하고싶으면 지도 알바 더 뛰어서 제대로 하면 되잖아
근데 일요일은 교회가야돼서 알바를 더 할수가없다네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