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개너무하네 울언니 임신했는데 형부가 자기 정자 몰래 묶어왔다고 누구새끼냐고

	익인1 ㅇㅇ 꽤많음 1개월 전
	익인2 그치 그게 완전 100%는 아니야... 세상 어디에도 100% 피임은 없다... 다만 그 확률을 높일 뿐이지.. 근데 몰래 묶었다고 ? 부부사이에? 그럴 수가 있나? 1개월 전 글쓴이 애가 3이라서 이제 임신안할라고 몰래 묶은거래 자긴 하고싶은까 1개월 전 익인2 그래도 이거 부부끼리 얘기하고 묶는 게 맞지 않아?... 아무튼 그래, 그건 이미 지나갔고... 그런데 의심하는 거 진짜 정 떨어지겠다... 저걸로 실제 갈라서는 거 보긴 했어... 후... 언니는 지금 괜찮으셔?... 다른 아이들도 좀 컸을 거 같은데 걔네도 괜찮은가...ㅠㅠ 1개월 전 글쓴이 5 3 2살이라 ..울엄마가 고생이지 ㅋㅋ울동생은 졸지에 친구집으로 쫓겨남 1개월 전 익인2 어휴... 다 보살핌 한창 필요한 애들이네ㅠㅠ... 그나저나 출산 텀이 저러면 언니도 엄청 고생하셨네... 근데 맘 상하신 거 진짜 백 번 이해하는데... 언니 이혼하시면 육아비며 돌보는 거... 어떡하신대?? 지금 상황만 봐도 쓴이 어머님이 고생 중이라고 하시고 동생은 친구집 간 거 보면... 다른 가족들도 고생중인 거 같아서ㅠㅠ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이혼청구할거라던데 대화나눈카톡도있고 임신했을때부터 계속 얘기했어가지구 녹음해논 증거들도있고 1개월 전 글쓴이 언니두 본가에서 케어받으면서 잘 지내고있음 1개월 전 글쓴이 임신한 애까지 4이야 애들 다 데리고와서 자기 집 알아보고있음 1개월 전
	익인3 묶어도 임신이 되는게 아니라 묶은게 붙어야 임신되는거 아니야?? 1개월 전 익인22 묶어도 풀릴수 있음 풀린 케이스일듯 1개월 전
	익인4 형부 쓰레기네 1개월 전
	익인5 언니 진짜 정떨어지겟다.. 1개월 전
	익인6 저런 게 남편이라니 언니 너무 열불이겠다 1개월 전
	익인7 묶어도 관이 여러개라 모르고 안묶은 관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데 1개월 전
	익인8 하 화딱지 나네 1개월 전
	익인9 의심보다 본인이 병원가서 확인해보는게 먼저아닌가 의심부터하다니… 1개월 전 글쓴이 병원갔는데 어케 확인해 정상적으로 잘 묶였다 했다는디 1개월 전 익인11 정자있는지업는지 가서 확인할수잇징 병원가면! 1개월 전 글쓴이 그거까진 모르겠어 내가 형부 정자까지 물어보는건 좀? 1개월 전 익인11 아니 그니까 형부가 너무하다고.. 냅다 와이프 의심하는게.. 의심이 들더라도 저 말은 뱉는 순간 상처인데 본인이 확인하고 의심했어도 늦지않다고 생각해서 1개월 전 익인50 11에게 22 1개월 전 익인11 ㄹㅇ ㅋㅋㅋ 먼저 드는 생각이 어풀렷나? 가 아니라 바람폈다고 생각하는게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ㅇㄷ 안갔을까봐 1개월 전
	익인10 아 개빡 1개월 전
	익인12 아이고 1개월 전
	익인13 요즘은 묶는거 아니고 자른다더라 이런일 많아서 언니가 안쓰럽네 ㅠ 1개월 전
	익인14 정떨이긴 한데 나 같아도 의심 들 것 같아.. 그저 안타깝다 1개월 전
	익인15 아 근데 양쪽 다 이해됨ㅠㅠ진짜 참사다.. 1개월 전
	익인16 근데 형부가 임신소식듣고 병원에 먼저 가서 잘묶인거 확인한거면 나라도 의심할거같다... 1개월 전 익인20 22 병원에서 잘 묶여있다글면 저 생각밖에 안들지 1개월 전 익인30 3... 반응이 아예 이해 안가는건 아님 1개월 전 익인59 44 나도 그렇게 생각함... 걍 되게 어쩔 수 없던 상황인듯 1개월 전
	익인18 진짜 심한말 나온다 ㅋㅋㅋ.... 애가 셋인데 무책임하게 저런말 뱉냐 1개월 전
	익인19 와 ㄹㅇ 정털리겠다 1개월 전
	익인21 6개월까지 기다리면서 친자 의심하는 삶 살게 아니라 병원가서 자기꺼가 풀렸는지 안풀렸는지를 확인해야될거 아님??? 게다가 몰래 묶은것 자체도 개별로야 뭐 찔리는게 있는것도 아닐건데 그걸 왜 몰래묶어?? 1개월 전 익인23 222 불륜하려고 묶었나 1개월 전 글쓴이 ㅇㄷ봐 1개월 전 익인21 뭔소리임 병원가서 다시 확인을 했는데 묶여있다고 한거임? 1개월 전
	익인24 지가 몰래 묶고는 개 정털리네 적어도 사실대로 말하고 친자검사 해보자하던가 누구 새끼냐니 ㅋㅋ 1개월 전
	익인25 아니 부부끼리 상호합의하에 묶은 것도 아니고 몰래 묶고 와서 배우자가 다른 놈 자식 품어왔다고 의심하는데 이걸 이해하는 애들은 뭐냐 1개월 전 익인26 ㄹㅇ 개답답함 1개월 전 익인25 본인 여자 가족이 저 상황이어도 형부가 이해간다 이러고 자빠져 있을 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저걸 입 밖으로 내 뱉은 사람이 이해간다는게 신기함 쿨찐이다 진짜 1개월 전 익인34 그니까... 합의가 아니라도 적어도 통보는 했어야지 1개월 전 익인53 ㄹㅇ뭐임? 1개월 전 익인62 그니까 ㅋㅋㅋㅋㅋ어휴 1개월 전
	익인28 잘라서 지진거 아니고 그냥 묶은거면 풀리는 경우 꽤 있음 그래서 묶고 나서 6개월 뒤에 수치 확인하러 가야하고 주기적으로 확인하는걸로 앎 1개월 전
	익인29 병원까지 가서 확인을 했는데도 이상이 없어서 더 그렇다... 묶어놔도 임신이 되는구나 1개월 전
	익인31 애가 셋이라 묶은 건 이해하는데 그걸 왜 아내한테 비밀로 해 ? 아내가 애를 더 원해서 일부러 속인 거면 싸이코고 아내도 원치 않는데 지혼자 비밀로 수술 받고 온 거면 모지랭이 띨띨이 아님? 1개월 전
	익인32 언니 나가고 형부 반응은 어때? 1개월 전
	익인33 그래서 남편은 뭐래? 1개월 전
	익인35 아니 애가 셋인 자기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뭐라는겨 지가 몰래 묶었으면 나 사실 묶었었는데 왜 됐지??? 병원가서 먼저 확인하는게 순서 아닌가?? 어떤 머리라 의심부터 하는건지 언니 진짜 맘 힘드시겠다ㅠㅠ 1개월 전
	익인36 흠 1개월 전
	익인37 우리나라에선 태아친자확인 불법이라 안해주지않아??! 1개월 전 익인45 나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래서 진짜 해야겠다 싶으면 외국에서 하고 온다 들었는데 내가 들은게 잘못된건가 봄 1개월 전 익인33 그러네 찾아보니 불법이라는데 그리고 하는 곳도 7주차부터 할수 있다는데 본문엔 7개월부터라네 1개월 전 글쓴이 개월수가 7개월인가 6개월부터 가능하고 외국 갔다옴 오죽답답했음 그랬겠니 1개월 전 익인33 외국도 다 10주부터라는데 그리고 외국에서 검사할땐 배송으로 샘플 보낸다는데 임산부가 그걸 하러 비행기 타고 갔다왔다고? 1개월 전 글쓴이 임신하면 비행기못탐?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잘만 다녀왔는데? 1개월 전 익인33 글쓴이에게 얘 뭔소리냐… 다 집에서 샘플만 보내면 가능한데 힘든 몸 이끌고 그걸 하러 갔다왔다는게 말이 되냐고 1개월 전 글쓴이 본인이 아닌걸 증명하고싶으니까 갔다왔겠지 1개월 전 익인65 글쓴이에게 초등학교도 못들어간 애 셋 딸린 임신부는 택배배송한다 해외 간다 두개의 선택지가 있으면 택배를 보낸단다,, 윗댓이 해외에 가면 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 푸니까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없이 덥썩 무네.. 검색하니 바로 업체에 준비물 세가지 준비해서 택배보내달라는 글이 상단에 뜨는디 1개월 전 익인9 그러네 불법이네 찾아보니까 어케했음?? 1개월 전 글쓴이 내댓글 안보일까?보고 말해줄래? 1개월 전
	익인38 와 ㅋㅋㅋㅋ몰래 묶어놓은거 음침 ㄹㅈㄷ.. 의처증 조짐 씨게 보인다 언니분 도망쳐요.. 1개월 전
	익인30 임신 소식 듣고 병원가서 제대로 묵여있다고 확인하고 왔으면 솔직히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 순 있다고봄 근데 왜 굳이 몰래 묶은건진 이해가 안되긴 하다 (이미 애가 셋이라 묶은거면 부인도 이해 충분히 할텐데) 1개월 전
	익인39 임신확인>의심이 들순있음 말 꺼내지 않고 일단 잡생각 다 버리고 나부터 병원가서 확인>의사한테 듣고 결정해도 늦지않음 이 사고방식이 어려운 나이인가..?? 그리고 몰래 묶었다고? 이거 이혼사유 될 수도 있잖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48 나도 주작 같은데 요즘은 아에 지진다던데...? 1개월 전 익인50 아 ㄹㅇ? 1개월 전 글쓴이 묶는데도 있어 ㅋㅋㅋ병원 뭐 다 가봤어? 1개월 전 익인48 애 셋이면 확실하게 임신 안되게 하려고 지졌을 거라는거지 묶는건 100프로 아니잖아 1개월 전
	익인41 그거 묶고나서 기존에 있던 정자들은 다 빼야될걸...? 어떻게 순화해서 설명해야할지 모르겐네.. 1개월 전
	익인43 와 다짜고짜 의심하는 것도 그렇고 심지어 부부 사이에 상의도 없이 몰래 묶은 거 진짜 최악이다.. 그런 주제에 아내한테 상처 되는 말이나 하고.. 1개월 전
	익인44 의처증이 아니라 묶었는데 임신한거면 저런 반응 나올만함 몰래 묶은건 별개로 1개월 전
	익인46 냅다 바람 의심하는게 진짜 ㅋㅋㅋㅋ 정털린다.. 오히려 병원가서 묶인거 확인했으면 의사한테 물어봐서 가능성이 없진 않다는거 알 수 있었을텐데..ㅋㅋ 마음은 어지러워도 이야기해서 출산후 친자검사 해보자고 하면 당연히 와이프도 ㅇㅋ 할텐데 바람부터 의심하는건 진짜 정털려.. 1개월 전
	익인47 묶어도 임신된 이야기는 주변에서도 건너건너 많이 듣지않나? 진짜 무식한 남편이네...의심이 생겨도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뭔ㅋㅋㅋ 누구 애냐닠ㅋㅋㅋ 풀렸을 가능성부터 생각하는게 정상아니냐..미련하다 미련해ㅠ 1개월 전
	익인49 5살 3살 2살 에가 3명이나 있는데 바람필 틈이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지옥인데...? 바람필 에너지가 어디있어. 일단 니네 형부가 육아 참여 안 하는 건 대충 알겠네ㅋ 1개월 전
	익인52 그걸 숨기고 지혼자 묶고 왔다고?ㅋㅋㅋ 부부인데 그런 중요한 건 상대방한테도 물어보고 결정해야 되는 거 아님? 그리고 묶은 건 백퍼 확실한 피임방법도 아님. 잘 묶였어도 남은 정자가 있을 수도 있음. 그리고 애들 나이가 5살 3 살 2살 이런 식인데 어떻게 바람을 펴. 미친 인간 아님? 1개월 전
	익인54 그렇게 넷째 갖기 싫으면 콘돔 피임을 하지... 별개로 요즘 성별 확인 해줘?? 사촌언니가 태아 성별 안 알려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병바병인가 1개월 전 익인54 아니 성별이 왜 들어갓지 암튼 태아 확인!! 댓글 보니 해외나가서 한 거구나... 에구... 1개월 전
	익인55 웅 그래서 묶고 난 다음엔 무정자인거 정액에 잔류정자 없는지 확인하고 난 다음에야 되는거구(이 과정이 대략 2개월 걸리나봄) 그 이후에도 묶인거 풀려서 임신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 완전히 안심하지말랬음 1개월 전
	익인56 ㄹㅇ너무하네 친자 확인하고 이혼이 답이다 1개월 전
	익인57 근데 내가 형부 입장이면 저 반응 나올것같긴해... 내꺼가 풀렸나 생각보다 와이프가 바람을 폈구나 이 생각이 먼저 드는건 당연하잖아 억울한 아내 입장도 이해가고, 화난 형부 입장 둘다 이해가 1개월 전 익인57 근데 몰래 묶은건 좀 별루임 ㅎㅎ 1개월 전
	익인58 몰래 묶고서 바람 의심까지? 수술해도 바로 피임되는거 아니고 조심해야하는데 이혼이 낫겠다, 평생 상처지 1개월 전
	익인60 아니 임신한 사람한테 다짜고짜 저랬다고??? 확인도 안해보고 바로 언니한테 왜 화를 냄 1개월 전
	익인61 울막둥이도 그렇게 태어났는데.. 그래서 더 귀하다고 어르신들이 잘 키우라고 신신당부하셨었고 그게 15년전이넹,, 냅다 의심부터하는거 너무 정뚝떨이다 1개월 전
	익인65 언니 언제부터 본가 와있었음? 1개월 전
	익인67 인증좀 1개월 전
	익인68 ㄹㅇ 이걸 진지하게 믿어주네 1개월 전
	익인69 묶던 지지던 수술후 정액배출 20회이상 배출해야함 그리고 다시 병원가서 정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거쳐야 하는데~ 뭔가 주작 같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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