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근처 다 좋은데 최악인 점 (텍혐주의)

비둘기가 진짜 개 많음 떼거지로 몰려다님

정자 있는 곳은 할배가 강냉이 줘

복권방? 같은 곳은 할매가 찬밥 물에 말아 밥줘...

진짜 푸드덕+새똥 콜라보 에바인데 문제는 밥주는 곳 근처 몰려있는 곳이 다 차도임 버스 개 많이 다니는;:;:

애들이 피하지도 않아 차를 진짜 많이 보면 일주일에 한마리는 꼭 길에 죽어있어 깔려죽고 치여죽고

심지어 근처에 전깃줄도 많아서 다리 한쪽 없는 애들도 수두룩함 얘넨 깽깽이로 다님 진짜 새공포증 있는 난 바퀴벌레보다 징그럽게 느껴짐 ㅠㅠㅠㅠ 미치겠어

[익인1]

깽깽이로 다닌다니...내가인티에서본 텍혐중에 레전드다

[글쓴이]

나 진짜... 저 날 그 자리에서 비명 지르고 뛰다가 오토바이에 치일 뻔 했잖아...

[익인3]

와…. 우리동네도 … 근처에 뭐 곡식 창고가 있어서 많다는데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마다 비둘기 못오게 하는 거 다 설치되어 있더라.. 집 계약할땐 그게 눈에 안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