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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l

6월말에 여름 휴가계획내라해서 일에 지장안가는 날로 냈는데

우리잘못× 발주회사 잘못으로 일정이 갑자기 딜레이되더니

나 휴가낸날까지도 일이 밀리게 됐는데..(갑자기 새로운 일이 추가됨)

이거 휴가를 취소해야하는거야..? 아님 선임한테말해서 사정설명하고 협의해야하는거야..?

이미 비행기표 다 잡고 숙소며 투어며 예약다해둔상태라(팀원들 다 알아..)

취소는 피하고싶어서 후자선택하고싶은데 그건 좀 이기적인걸까?

첫회사라서 어디까지가 되고 안되는지 너무어렵다ㅜ

게다가 업무상황이 노트북들고가서 일하게 되면 회사에있는 사람들이 중간에 결제 처리같은거 해줘야해서 노트북들고 휴가가는순간 나혼자 하는일이아니라 누군가가 날 도와줘야해..



 
익인1
일단 조율해보고 안 되면 취소..
2개월 전
글쓴이
보통 직장인들은 이럴때 취소하는걸까..?
둘이서 가기러했는데 친구한테는 또 뭐라말하지..

2개월 전
익인1
근데 선임 있으면 웬만하면 취소 안 해도 될 걸 나도 비슷한 상황일 때 선임이 해주셨어...!!!! 일단 선임이랑 얘기해봐
2개월 전
익인2
상사가 잘 백업해주면 진짜 너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조율해보고 휴가 미뤄야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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