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특히 엄마가 자식을 감정쓰레기통이랑 자신 체면 세우기용으로 써서 참다 참다 이젠 엄마가 다가오기만 해도 덜덜 떨리고 심장이 엄청 뛰거든 무서운게 아니라 너무 화나고 심적으로 불안해져서... 지금 당장 독립하기는 어렵고(나중엔 꼭 할거야) 정신과 다니기엔 먼저 내 마인드를 스스로 다스리고 싶어서... 진짜 슬프다 내가 너무 불쌍해 어쩌다 저런 사람이 엄마가 돼서.. 매일이 벌받는 기분이야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지금 벌받는거 같아 제발 극복하는 법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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