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느릿느릿 하게 가고 신호가 초록불 인데도 안가니까 뒤에서 빵빵거려서
그제서야 다시 출발하길래 기사님한테 빨리빨리 가주세요 했는데 과속하면 벌금딱지 뗀데
그러고 또 느릿느릿 가다가 주황불 딱 되니까 멈춤 보다가 헛웃음이 탁 터졌는데 그게 또 기분이 나빴나봄
속도를 줄여서 가야하는곳이라는둥 집에 자가용이 없냐는둥 그러길래
다른 기사님들은 이쪽으로 오지도 않고 이렇게 하지도 않는다고 말하고 결국 500원 더줌ㅋㅋㅋㅋㅋ
고작 500원 더벌려고 서로 기분 잡치게 운행 하는거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