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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들고 해서 집오면 말 잘 안하고 걍 밥먹고 방에서 쉬는편이야

근데 가족들이 넌 왜 말을 안하냐,가족한테 신경 좀 쓰라고 계속 뭐라고 그래

그래서 직장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를 하면 안좋아해.

(병원에서 일해서 사건 사고 진상이야기가 많아)

안좋아하는 느낌이 나서 말을 안하면 또 뭐라고 해

와 나 진짜 환장함



 
   
익인1
그래서 걍 나와 살음
2개월 전
글쓴이
와 나 지금 직방 깔았어 진짜 에너지 소모 미침
2개월 전
익인2
공감...입을 닫게 된다...
2개월 전
글쓴이
나 어렸을때 울고 힘들어했을때 엄마가 너 우는거 보기싫다고 화낸 이후로 힘든거 말 안하거든? 근데 이제와서 이러는거 진짜 어쩌라고 싶어 아어어아아앙아ㅏㄱ!!!!!
2개월 전
익인3
우리집도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걍 앞에서만 좋은척하는중
2개월 전
글쓴이
앞에서 좋은척 ㅣ? 그냥 앞에서만 연기하는거야?
2개월 전
익인4
나 독립하고 싶어ㅠ 그냥 집에서 쉬고만 싶은데 왜 말안하냐고 그러면 진심 피곤하고 짜증남
2개월 전
글쓴이
나 원래 돈 모으려고 집에서 통근하려고 했는데 요즘 진짜 독립하고싶음 돈써서라도 나가고싶어
2개월 전
익인6
나이가 어떻게 돼? 이십대 중반익인대 ㄹㅇ 돈써서라도 나가고 싶다는 말이 개공감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나 24살이야.대학교는 기숙사에 살았어서 이런 생각 안했는데 직장을 집에서 다니니까 미칠거같음
2개월 전
익인6
와.. 난 대학도 본가에서 다니다가 아무생각없었는데 …..나이 점점 먹어가니깐 진짜…여러모로 독립하고 싶어진다…하하
2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익인도 나랑 같은 이유때문에 독립하고싶은거야?

2개월 전
익인5
나도ㅠ
2개월 전
익인7
가족들이랑 눈좀 맞추고 말좀 하라고 신경질내고 윽박지르길래 나와서 사는중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지금 이럼 진짜 도라버리겠음.지금도 엄마 신경질 내는거에 두들겨 맞고 기분 나락임
2개월 전
익인7
나오는게 답이야 간호사 내친구도 결국 못참고 방보러다님
2개월 전
익인7
진상한테 시달리다 집 간날에도 계속 건드리길래 눈물 나와버림 근데 우는거보고 역으로 화내고 이런게 쌓여서 나옴 나오니 너무 편해
2개월 전
익인8
나도 걍 그래서 나왔어ㅋㅋㅋㅋ 그냥 가끔 보면 사이 더 좋아지더라
2개월 전
익인9
나도 직장 다닐 때 엄마가 오늘 병원에서 무슨 일 잇엇냐 물어보면 옆에 아빠가 자꾸 태클 걸어서 얘기 안 함
2개월 전
익인9
걍 독립해 독립해야 됨
2개월 전
글쓴이
와 우리아빠도 딱 이럼
오늘 괜찮았어? 무슨 일 있었어??
이러니러해서 기분 나빴어~~~~
너 환자한테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

2개월 전
익인9
우리는 아빠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데 나보고 니는 더우면 시원한 곳에서 일하고 추우면 따뜻한 곳에서 일한다고 뭐가 힘드녜.... 아니 그럼 물어보질 말든가ㅠ 누가 아빠 안 힘들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럼 뭐 병원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안 받는 줄 아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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