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하면 집안일 정해서 분담하자니까 계산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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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고 나는 분담해서 정해서 하자 주의

배우자 될 애인은 왤케 계산적이냐 그냥 보이는 사람이 하는거지 주의

어케 생각해

계산적이라는 단어가 맞아?;

[익인1]

애인=배우자인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쓰는 거야?

[글쓴이]

맞아 배우자!
아직 결혼전이라 애인이라 칭했어!

[익인2]

맞벌이면 알아서 좀 해야지
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말야
남익인데도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글쓴이]

전자 후자?

[익인2]

분담해서 정하되 난 미래 짝꿍이 하자고 하는 대로 하지
솔직히 굳이 결혼이 아니어도 자취해서 알아서 잘 치우고 버리고 해서..

[익인3]

생각보다 사람들마다 더러움의 기준도, 기준치도 달라서 보이는 사람이 하자는 건 위험한 생각임 둘 중 한 명 속 터져나가는 사람 있을걸..ㅎ

[익인4]

222
정해서 해야됨
보이는사람이 하자는건 자기는안하겠단소리임

[익인5]

많이 안 해봐서 저러나? 집 지저분해지고 싸우는 거 한순간인데

[익인6]

둘다 이해는 돼 우린 분담 따로 안했는데 서로 배려해서 알아서 잘하거든 상대방 컨디션이나 업무 강도에 따라 서로 본인이 자진해서 더 할 때도 많고!! 그래서 애인 쪽 말 이해는 돼ㅋㅋ일단 해보고 분담 제대로 안 되면 나누는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