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너무 지친데 그래도 풀어갈라고 이렇게도 말해보고 저렇게도말해봤지만 맨날 미안하다 끝 그래서 더이상 말하는것도 힘들고 짜증나고 지쳐서 결국에 오늘 그냥 신경끌태니깐 알아서하라하고 전화 문자 디엠 연락하지말라 잘지내 이러고 차단했는데 내가 쓰레기인걸까…
진짜 이 2년넘게 사귄 남자친군 나보다 연상이면서 책임감도없었고 애처럼굴고 미래생각도없는 그냥 지금이 좋다인 마인드라 너무 힘들었어…
P.s 그사람은 내가 지때문에 답답하고 계속 상처가 쌓여있다는걸 말해도 모른체 저렇게 답장하고 차단해있다 나도 노력했다면서 적반하장으로 짜증나고 화나있을생각하면 너무 분하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