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4l

미치겠다

먹으면 백퍼 후회하는데 진짜 잠이 안옴



 
익인1
아몬드브리즈 같은 거 사두고 밤에 배고프면 먹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51 10.23 15:2463360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47 10.23 14:5663324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8381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256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38 10.23 23:0920474 0
일본 마트 장보기 영상 보다가 우리동네 마트 오니까 채소 가격 보고 기절할 거 같음.. 10.11 18:33 33 0
대학 예치금 안내면 10.11 18:33 11 0
내일 점심 약속인데 오늘 4시에 일어남 ㅠㅠ2 10.11 18:32 244 0
다들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어?5 10.11 18:32 42 0
꼬리뼈,골반통증에 다리에 힘 풀리는 통증 이유가 뭘까 10.11 18:32 17 0
하 처갓집 vs 육회4 10.11 18:32 31 0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10일 연속 먹으면 질리나???7 10.11 18:32 20 0
연애하기 싫은 이유1 10.11 18:32 59 0
아이폰 홈화면 도움 도움ㅠㅠㅠ 10.11 18:32 29 0
나 심심해서 후드모자 뒤집어써봤는데5 10.11 18:31 28 0
공시생 잔스포츠 미니백팩 어때?11 10.11 18:31 497 0
왜 퇴근시간은 딱 정시인가 ㅜㅜ 10.11 18:31 21 0
아오 이번에 생리통 좀 심하네 10.11 18:31 13 0
시험 공부하러 1시간 20분 정도 거리 학교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해 대익들 🥹🥹8 10.11 18:31 57 0
손해배상 관련 민사소송 상담이 필요한데 다 너무 비싸다… 10.11 18:31 22 0
신한신용카드 다들 모써?6 10.11 18:31 19 0
오늘 그사람한테 연락 올까? 10.11 18:30 23 0
한강님 책 읽기 어려워?3 10.11 18:30 122 0
애인냄새좋아>ㅇㅋ 애인사타구니냄새좋아>????8 10.11 18:30 73 0
방송 쪽 인력은 거의 프리랜서야?3 10.11 18:30 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