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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줌 어느얼굴로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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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92 9:1520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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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왜 맨바닥에서 잘까7 09.03 23:16 122 0
화장하고 꾸미면 음식 잘 안 먹게되는거 나만 그래? 09.03 23:16 36 0
여중딩들은 왜이럴까 진짜 ㅋㅋㅋㅋ 28 09.03 23:16 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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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브랜드 가방일까? 09.03 23:16 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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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먼저 바르고 선쿠션 또 발라도 돼? 1 09.03 23:16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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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물리치료익들아 09.03 23:15 14 0
한기호 의원은 육사 31기이고 김용현 후보자는 육사 38기인데 선배인 한 의원이 후..1 09.03 23:15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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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형한 사람한테 수술 전이 나았다고 하는거5 09.03 23:15 40 0
아 물건 잘못 보내줬는데 이미 택 띠었어 ㅜㅜ 교환 안해주려나?????2 09.03 23:15 29 0
나 166 63-4되는데 이원피스입으면 좀 뚱뚱해보일려나?1 09.03 23:15 37 0
하 아니 다정한 사람들은 왜 다정할까?????????1 09.03 23:15 5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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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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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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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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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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