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늘 듣는 말이 넌 어디 섬나라에 홀로 떨어져도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거다....
근데 나도 인정함.... 같이 하는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혼자서 뭔가를 하는 거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보니 느낄만한 도파민은 이미 알아서 혼자 다 즐기면서 잘 먹고 잘 지내서
연애 하고 싶으면서도 지금도 충분한데 굳이...? 라는 양가적인 감정이 혼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