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관련해서 취준중인데 중1때부터 방송쪽 직업 꿈 가지고 대학교도 관련과 나오고 졸업앞두고있는데.. 이제 취준해야해서 진짜 제일 열심히 살아야 하잖아?
그런데 열심히 하는 열정이 없어.. 계속 하나의 꿈만 보고 살다보니까 진짜 이 직업 하고싶은데 너무 질린다해야하나..
다른애들은 막 취업하려고 밤새 자소서 이력서 쓰고 그러는데 가장 열심히 살아야할 시기에 너무 의욕과 열정이 사라졌어..
너무 긴 시간동안 하나의 꿈만 가지고 살아서 그런가?
그런데 또 이 꿈응 포기하기엔 내가 살아온 시간이 아깝고.. 그래도 이 직업을 해보고 그만 두고는 싶은데 그 시작조차 할 열정이 없어.. 이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