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가 또 괜찮아졌다가 세면대에서 물 콸콸 틀고 또 엉엉 울다가 정신 차리자 마음 먹었다가.. 지금 또 침대에 눕자마자 예고도 없이 그냥 눈물 한 방울 주르륵 흘리고
원래 이런 거니… 너무 슬프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