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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8 09.08 20:5728857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4 09.08 16:386091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3 09.08 15:5015523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79 1:061998 0
수영장 샤워실에서 털밀면 좀 그래?44 09.04 17:27 814 0
어째서 생리 때는 먹을 거만 생각나는 걸까..6 09.04 17:27 45 0
우울증 이겨내야 하는거 머리로는 아는데4 09.04 17:27 43 0
병원 갔다왔는데 선생이 성의가 없음 09.04 17:27 21 0
속옷에 뭐 묻거나 생활이 힘들 정도의 가려움은 아닌데 2 09.04 17:27 24 0
히키인데 도와줘 얘들아...5 09.04 17:27 91 0
악 크림 검수 불합격 떴어ㅓㅓㅓㅓ 09.04 17:27 44 0
아 나 자꾸 눈물나고 죽도록 우울해서 정신과갈까 생각했는데7 09.04 17:27 57 0
히팅뷰러 건전지랑 충전식 중에 뭐가 더 쓰기 좋아?2 09.04 17:27 25 0
아니 나 핸드폰을 하고있는데 우울해2 09.04 17:27 18 0
알잘딱 하는게 맞을까 헷갈리는건 질문하는게 맞을까2 09.04 17:27 21 0
평소 시장 미니족 사먹던데가 잘 하는 곳이었구나 느낌😭7 09.04 17:26 38 0
컴활 1급 꿀팁11 09.04 17:26 3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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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지울 때 클렌징워터+폼클렌징만 해도 돼? 🥹2 09.04 17:26 67 0
요청 보다 조금 더 낮춰서 말하는거 뭐있을까..1 09.04 17:26 36 0
버스 13분 뒤에 온대2 09.04 17:25 57 0
처갓집 와락간장 맛있어?? 09.04 17:25 1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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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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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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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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