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년동안 데이트비 생활비 등등 내가 거의 다 내고
우리 집에 같이 사는 것 처럼 하는데 월세도 안내고
호구처럼 대해주다가 500일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했을 때 돈 없어 이러길래 한번 화 냈는데
오히려 내가 잘못한 사람처럼 화내고 짜증내길래 서로 욕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멱살잡고 머리채 잡고 싸우다가 더럽게 헤어지고 나서도 지금 서로 외로워서 또 다시 만나고 있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헤어지자 하는거 오바 아니지?
애정결핍 심해서 혼자 못있는데 가면 갈수록 이건 아닌 것 같아… 정신 차리게 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