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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년만났는데 2년동안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서....

근데 심지어 잘생겼어 진짜 내 친구들이 연예인같다고 할 정도로.. 너무 완벽한데 상황때문에 헤어졌거든 진짜 어떻게 잊어...

헤어진지 8개월 지났고 그 사이에 다른 사람 2명 더 만나봤는데도 밤에 혼자 맥주만 먹으면 생각나고 눈물나네



 
익인1
연락해봐...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단호하게 헤어짐 당해서 못 하겠어.. 또 차일 거 같아.. 상황도 상황이지만 날 포기한 건 맞는 거 같아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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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인생 바친 시험이 이번달 말에 끝나거든...? 근데 나 또 차일까봐 연락 못 하겠어.. 그냥 이대러 잊고싶은데 좋은 사람들 더 만나봐도 이 사람만한 사람이 없네..
1개월 전
익인3
나두 그랬는데 난 너의 이별은 존중하지만 좋았고 고마운부분만 얘기했어! 이말도 못하고 끝내는건 후회할거 같다고 ! 대신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잡거나 미련으로 연락하는거 아니라고 해야해 잡는거 처럼 하면 단호했던 상대가 부담느끼지만 딱 고마운기억만 얘기하면 내가 얘한테 이렇게 큰 존재였구나 하고 상대도 좋았던기억만 생각날거야 !! 또한 둥이도 그렇게 보내면서 맘이 더 후련할꺼고!ㅐ희망고문은 아닌데 그렇게 좋았던 기억만으로 미화되다도면 재회한 케이스들도 내 주위에 있어! 난 헤어지고 아직 일주일밖에 안댓구 진짜 재화할생각으로 보낸건 아니라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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