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에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갔능데 약 부작용으로 엄마 앞에서 죽고싶다 하고 무서우니까 같이 가자고 난리치고 소리지르고 문열고 뛰어내리려고 하고 그랬었어.. 엄마가 막고 119 두번이나 실려가고..진짜 난리통이였음 .. 다행히 입원은 안하고 맞는 약 찾아서 나아져가고있는데 좋았던 사회성이 안돌아와 ,, ㅠㅠ 엄마도 그때 후유증 때문인지 지독한 감기 걸리셨는데 계속 안낫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