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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에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갔능데 약 부작용으로 엄마 앞에서 죽고싶다 하고 무서우니까 같이 가자고 난리치고 소리지르고 문열고 뛰어내리려고 하고 그랬었어.. 엄마가 막고 119 두번이나 실려가고..진짜 난리통이였음 .. 다행히 입원은 안하고 맞는 약 찾아서 나아져가고있는데 좋았던 사회성이 안돌아와 ,, ㅠㅠ 엄마도 그때 후유증 때문인지 지독한 감기 걸리셨는데 계속 안낫고 ㅠ



 
익인1
우울증 증상 중 하나가 죄책감이여 넘 신경 쓰지 마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 고마워 ...
2개월 전
익인2
니니 나도 지금은 안그러는데 우울증땜에 예전에 반사회적행동 개많이했었는데 싸악돌아옴 그리고 벌받고있다<<이생각 전형적인 우울증증상이니까 그럿게생각하지마샘 언제 다낫지보다는 그냥 그날하루 잘잇는거 목표로 살다보면 어느새 끝나잇음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이것도 우울증 증상이구나 ... 고마워 익인아 .. 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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