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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메이트익들아!!! 메이트쿠폰으로 다달 머살지 정함? 09.05 01:26 39 0
회사다니면서 대학원다니면 죽겠지?17 09.05 01:26 85 0
대창 이렇게 구워먹고 싶은데 그럼 집 난리나겠지..?ㅋㅎ25 09.05 01:26 511 0
나이 들면 진짜 이성 취향이 좀 바뀌나봐9 09.05 01:25 224 0
브라질리언 왁싱하면 새로운털은 좀 부드럽게 자라?3 09.05 01:25 49 0
레이어드컷 망한거 복구 되겠지...?ㅠㅠ 09.05 01:25 15 0
홈트중에 빵댕이 힙업운동+빠지는거 추천좀 해주라 09.05 01:25 21 0
무속인이 나 자꾸 해외쪽으로 취업하라는데3 09.05 01:25 43 0
올영 사고싶은거 품절....5 09.05 01:24 67 0
걸어갈 힘도 없을 만큼 우울하다 2 09.05 01:24 30 0
야 준혁아 인티 관리 좀 제대로 해라3 09.05 01:24 56 0
단발머리인 사람 진짜 드문거 같아9 09.05 01:23 321 0
말에 살붙혀서 여기저기 전달하는 친구 09.05 01:23 25 0
몸에 작은 수포?들이 생기는데 이거 뭘까 09.05 01:23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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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부자 되고 싶다3 09.05 01:23 31 1
이제 올해도 끝나가서 그런가 왜 갑자기 연애 하고 싶지 09.05 01:23 20 0
집이 얼마나 잘사느냐보다 자식한테 얼마나 쓰느냐가 중요한듯3 09.05 01:22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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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요즘 칭찬으로 마미 많이 쓰는거 같더라2 09.05 01:22 79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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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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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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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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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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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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