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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 이거 왜 이렇게 썼냐면
1. 유전이 엄청 큼 2. 어릴 때 뽀뽀 조심하면서 부모가 신경 써줘야 함 3. 영구치 났을 때 실란트 해주나 안 해주냐 차이 생김
타고나는 게 중요하고 어릴 때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함
2개월 전
익인1
왜? 궁금하다
2개월 전
익인2
우리집은 하라고 어르고 달래고 때리기도하고 양치하면 용돈도 주고 했는데 안하는 놈 있음 충치에만 400 쓴 듯
2개월 전
익인3
일단 우리집은 아님
2개월 전
익인4
나도 궁금하당
나는 양치안해도 충치 안생겼는데 동생은 나보다 잘했는데 많이 생겼거든
이것도 부모영향으로 설명이 돼?
2개월 전
익인5
치과 자주 안데려가서..?
2개월 전
익인6
치아는 관리는 둘째치고 타고나야하는거임
2개월 전
익인7
ㅇㅈ 나는 태생부터 그럼!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도 치과비용은 다 부모님이 해결해주시고 잔소리?핀잔? 들어본 적 없음ㅋㅋㅋ
2개월 전
익인8
징짜 사바사 해도 생기는 사람 안해도 안 생기는 사람 안하고 잘랫는데 걍 해야겟다 익 땡큐!
2개월 전
익인9
그 애기 때 입에 뽀뽀하먄 충치균 들어가서 그런 거 아님?
2개월 전
익인10
타고나길 치아가 약하면 양치 암만 부지런히 해도 충치 생기더라 .....
2개월 전
익인11
타고 나는거암ㅋㅋㅋ
2개월 전
익인12
어릴때는 관리 안 해주는 부모님탓
고학년~중학생부턴 본인탓
2개월 전
익인13
ㄴㄴ 치아는 타고나야함
2개월 전
익인14
어렸을 때부터 들이는 양치습관이 진짜 중요하더라
2개월 전
익인15
뽀뽀때문에? 근데 사바사아녀?
2개월 전
익인16
근데 진짜 타고나는거임..
2개월 전
익인17
울 부모님 죽어도 절대 입으로 뽀뽀 안함
내가 먹던 밥은 드셨어도 내가 부모님 먹던 밥 먹은 적 없고, 국 정도야 타액 섞였을 수 있음
나는 매일 5단계로 양치하고 아무리 술에 취해 몸 못가눠도 양치는 꼬박꼬박 하고잠 근데 충치 없는 치아가 없음 = 고로 타고나는거임
똑같이 살았는데 종종 양치하는 내 혈육은 충치 없어… 이 불공평한 세상
관리 외에도 본인 침이 묽은 편인지 아닌지
본인 침이 많이 나오는 편인지 아닌지
치아 표면이 까끌한지아닌지 등
입안 환경에 따라서 많이 갈림
2개월 전
익인18
타고나는거야..
2개월 전
익인19
충치는 그냥 타고난 모양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2개월 전
익인21
22
2개월 전
익인20
근데 뭐 맞말이긴함
타고나야한다라는 것도 애초에 좋은 유전자받아야 된단 거니까
2개월 전
익인22
이가 잘 썩지않는 침 성분?을 타고 나야하는거니 부모 잘못이라면 부모 잘못일 수 있겠네ㅋㅋㅋ
2개월 전
익인23
나 양치 안하고 잔적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됐는데 초딩때 이후로 썩은적 없어 .. 유전이 젤 큰 거 같기도 ..
2개월 전
익인24
난 부모님 중 한분이 잘썩는편이라 나도..그대로 내려옴....
2개월 전
익인25
유전적 영향도 커 침이 많거나 치아가 유독 튼튼한 유전자가 있어
2개월 전
익인25
생각해보니 이것도 부모님 탓인거 같기는 하다 ㅎㅎ
2개월 전
익인25
치아에 관심많은 익들 있으니까 한가지 알려주자면 씹는 습관 먹는 종류 엄청 중요함
꽉꽉 씹거나 딱딱한거 육포 오징어 얼음 씹어먹는거 진짜 치아에 안좋아
2개월 전
익인26
내 치아는 유전적으로 약하고 구조 자체가 충치 잘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래 가는 치과마다 그럼.....
2개월 전
익인26
양치 치실 워터픽 가글 네개 다함..
2개월 전
익인27
근데 진짜 타고나는건가봐 난 어릴때도 양치 대충했고 커서도 우울증 무기력 심할땐 양치 잘 안했는데 살면서 충치 치료 해 본 적 없음 혈육도 거의 안생기더라
2개월 전
익인28
ㄴㄴ 타고남 치아 작은 편이면 잘 썩어
타고난거니까 부모잘못일수도 있겠네 유전자갓챠
2개월 전
익인23
헉 나 치아 작은데 왜 ?? 오히려 음식물 안 껴서 안썩는 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29
잘 안닦아도 충치가 잘안생기는 사람도 있고 잘 닦아도 충치가 잘생기는 사람도 있고 타고난거임
2개월 전
익인30
전혀,, 난 양치잘해도 충치 잘생기고 동생은 양치 안해도 충치없었음 지금까지
2개월 전
익인31
부정교합 심하고 술먹으면 이 안 닦기도 하고 그러는데도 아직까지 충치 안 생김
2개월 전
익인32
타고나는 것도 맞는데 생후 5개월인가 5년 동안 충치균 있는 부모랑 타액 닿으면 충치균 옮는다고 본 것 같은디 아닌가
2개월 전
익인33
유전?
2개월 전
익인34
다른 요인이 더 클수도 있지만 어릴때 할아버지가 뽀뽀하는거 진짜 불쾌하고 싫었는데 말리지도 않고 웃으면서 쳐다보던 엄마아빠가 되게 원망스러움.. 내 혈육은 못생겼다고 뽀뽀 안했는데 걔는 맨날 음료수 과자 술먹고 바로 자서 저녁 양치하는게 일주일에 서너번 정돈데도 이 안썩고 난 치실 워터픽 전동칫솔 다 해주는데도 크라운 몇개나 씌움ㅜㅜㅜ 치과에서도 양치 잘한다거 칭찬받았는데 왜 나만.....
2개월 전
익인35
이젠 충치도 부모탓이야?
2개월 전
익인36
맞아 유전큼
2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 이거 왜 이렇게 썼냐면
1. 유전이 엄청 큼 2. 어릴 때 뽀뽀 조심하면서 부모가 신경 써줘야 함 3. 영구치 났을 때 실란트 해주나 안 해주냐 차이 생김
타고나는 게 중요하고 어릴 때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함
2개월 전
글쓴이
난 지금까지 그냥 100% 자기탓인 줄 알았음 깜놀
2개월 전
익인37
2번은… 사람이 먹고 말하면서 온갖 분비물이 물건에도 묻기 때문에 입안에 무엇이든 넣는 아기 특성상 옮을수밖에 없는거고… 그냥 양치 교육 제대로 안시키거나 애가 너무 예민하면 충치 생기는거지
2개월 전
글쓴이
어릴 때의 양치 교육도 솔직히 부모 몫이잖아... 걍 충치는 그 사람이 게으른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충격임
2개월 전
익인37
아니다… 빵디 때려가면서 양치 교육 시켜도 안할놈은 안한다
2개월 전
익인37
뭐든지 부모탓 하면 결국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사라지고 책임전가하는 습관만 남게된다
2개월 전
글쓴이
이건 동의 못함 부모탓이랑 그래도 관리하려는 마음은 별개임 부모 잘못이지만 어쩔 수 없으니 치과 정기적으로 검진 가고 양치 치실 워터픽 가글 해야지
2개월 전
글쓴이
그런 예시를 들려면 얼마든지 들 수 있지 교육을 제대로 안 받은 애들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거임...?
2개월 전
익인37
그건 일반적이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이야 교육 제대로 못받겠지… 근데 대부분 자기 자식 치아가 귀한줄 아는데 그 습관을 안들일까
그리고 애들도 학교 다니다보면 눈치가 트여서 스스로 머리감고 양치하고 샤워하고 다 한다
2개월 전
글쓴이
37에게
실란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함? 그거 되게 유의미해보임 그걸 자식이 스스로 하냐? 부모가 해주는 거지
2개월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너가 나이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나도 실란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나름 치과도 자주가서 스케일링에 치료받고 교정도 받고 있는데 주변 사람에게도 실란트란 말은 들어본적 없네
실란트가 없어도 너가 생각하는 최악의 충치 단계까진 가지 않아
2개월 전
글쓴이
37에게
나름 의미가 커 그거 하고 충치 안 생겼다는 애들 많음 유전이 가장 크긴 하지
2개월 전
익인38
충치균 들어가는건 막을수가 없어
부모가 뽀뽀안해도 애들끼리 나눠먹고 뽀뽀하고 다 하는걸 그냥 뽑기운이 안좋았던거지
우리는 3남매인데 난 양치 대충해도 평생 충치 1도 없고 동생 둘은 충치 대마왕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뽑기운조차 그 자식 탓이라고 보기는 힘듦... 그래서 충치로 자식 혼내는 거 너무한 듯... 난 지금까지 100% 자기 탓인 줄
2개월 전
익인38
뽑기운이 자식탓이란게 아니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거지... 어느 누구도 의도한게 아니잖아... 부모님이 충치로 심하게 혼낸거면 진짜 속상했겠다 ㅜㅜ
2개월 전
익인39
1이 엄청큼 형제인데도 차이가남 치과랑 엄청친하고 양치도 엄청잘하는데 훨씬 잘 썩음
2개월 전
익인39
하나는 검진만 해도 되는데 하나는 불소 실란트 검진 양치 치실 다해도 ㅠ
2개월 전
글쓴이
불소 실란트 검진 양치 치실 부모님이 안 해주셨으면 상태 더 나빴을 거임
타고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함
2개월 전
익인39
ㅇㅇ 그래서 서로 탓을 안함 그냥 쭉 일년에 두번이상 치과 검진감 방법은 그것뿐이 없음
2개월 전
익인40
우리 부모님 그거 고려해서 입에 뽀뽀 한번도 안하고 양치교육 시키고 해도 타고난 치아때문에…. 충치 겁나 많음 교정할 때도 교정 끝나고도ㅠ 걍 양치 진짜 바로 하는 거 아니면 썩는체질 이건 뭐 부모님 탓하기도 그래 본인들이 직접 골라준 형질도 아닌데
2개월 전
글쓴이
유전이 제일 크긴 하지만 부모님이 그런 신경도 안 써주셨으면 상태가 더 나쁘지 않았을까? 그리고 유전이라고 하면 자식탓하면 안 되는 거임 충치로 자식탓하는 부모 꽤 흥함
2개월 전
익인41
관리법보단 체질 타고나는게 제일 큰 거 ㅇㅈ 그래도 관리중엔 실란트가 꽤 차이 큰듯 어릴 때 그거 하기 전엔 충치 종종 있었는데 하고난 뒤론 충치 한 번도 안생긴 거 보면..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실란트가 부모가 해주는 거잖슴 어떻게 생각해도 충치는 절대 자식탓이 아님 별개로 누구탓이든 어쩔 수 없이 관리 빡세게 하고 살아야겠지만
2개월 전
익인41
뭐라하는 거 아녀 체질이 제일 큰 거 알고 있어 오히려 잘 생기는 애들이 더 관리 열심히 하는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ㅠ 속상한 마음 이해해 나같은 경우는 타고나길 잇몸이 좀 약한 편이라 관리 해줘도 갈 때마다 거의 치료 받거든ㅋㅋ 그치만 손 놓을 수 없으니 계속 관리 하고.. 부모님이 뭐라 하는 거 무시해 스트레스만 받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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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 피부가 이렇게 됐는데 이거 건조해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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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내 성격 중 거슬리는 부분의 이유를 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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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사준 립글로즈 10년째 쓰고 있는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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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기업 이제 못다니겠어 (10개월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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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인성 터진 발언 하지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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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체격인데 얼굴이 크고 광대 사각턱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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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기획실 근무하면서 국감 처음 대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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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 알바하는 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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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알고리즘 쥐롤라랑 곽범..... 빵송국으로 가득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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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늦을거 같으면 팀장한테 연락해놔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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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왜 인사를 안 받아줄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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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보면서 외운 대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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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 오늘 소개팅 간다는 데 포기해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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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폰 사려하는데 휴대폰 번호까지 물어보는건 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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