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가 작년에 재수해서 고대 문과 갔는데 엄마가 그 언니한테 국어과외 받아보라함
근데 전문 과외쌤도 아니고해서 뭔가 믿음이 안가... 가르치는 실력도 그렇고 이언니 그렇게 꼼꼼하고 성실한 스타일아닌거 알거든
그래도 너네라면 한번 받아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