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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2l 2
귀신이 뭐 무서워서 보이는거라고 착각하는데
그냥 귀신은 의도는 모르지만 보이고
나는 귀신이 어린이집 교사 모습으로 말걸어서 선생님 손잡고 따라가는데 엄마가 내 손목 잡아서 살았어
눈떠보니까 아파트 창문 넘어가고 있었대

그 이후로도 일상생활하다가 누가 말걸고 그냥 도움을 청한다던가 그러는데 그러다가 차에 치일뻔하고
병원가서 검사란 검사는 다해봤는데 이상없대 조현병도 아니래 나는 죽을뻔했는데, 정상이래

그래서 귀신 얘기 가볍게하면 좀 힘들더라


귀신이 늘 본인들이 알아채는 방법으로 접근할 줄 아는게
재밌어보여, 귀신은 아무런 의도도없이 그저 말을
거는 존재들인데

지평좌표계? 그거 말하다가 어느순간 눈떠보면 낭떠러지일수도있어


 
   
익인1
귀신 보는거야 ? 나 물어보고 싶은거 있는데 물어봐도되나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1개월 전
익인1
나 얼마전에 남친이랑 포천 드라이브텔에서 자는데 있던 일이야 귀신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계속 생각나 일단 뒤에 엄청 큰 산이 있고 야외베란다 나가면 밖에는 큰 강이 흐르고 안개 자욱한 으슥한 느낌이였어 밤에 나랑 남친이랑 화장실에서 스파하는데 갑자기 화장실 불만 탁 꺼지더라고 뭐지싶어서 무서웠는데 밖에 나가서 잘되던 tv리모콘이 안되더라고 배터리 없는줄알고 카운터에 요청해서 바꿨거든 ? 바꾸고 나서도 안되더니 지지직 거리면서 알수없는 소리가 나와 너무 쎄해서 당시에 폰으로 내부 영상 찍어놓긴했는데 일반인 눈엔 당연히 안보이니까 .. 주변에 귀신 보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수도없고 하 있어도 무서울거같긴한데 암튼 귀신이 불 끄거나 tv전파 움직일수가있나?
1개월 전
익인3
걍 일시적으로 정전돼서 불도 꺼지고 티비도 맛 간거 아니여?
1개월 전
익인1
내가 찝찝한게 거기 방명록이 있었는데 전에 왔다 간 사람이 " 베란다에서 누가 자꾸 쳐다보는 거 같고 둘이 잤는데 셋이 잔거같아요 " 이걸 적어놔서 더 찝찝해
1개월 전
익인13
1에게
심야괴담회 및 모든 괴담과 스릴러 매니아로서 말하자면 귀신은 특기가 전파 조종하기라고 함
하지만 과학을 보다와 그 중에서도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님 매니아로서 말하자면 물리학자 교수님 말, 귀신은 없다고 했음

1개월 전
익인1
13에게
아 첨에 읽다가 심장 떨어졌네 아 무서워

1개월 전
익인13
1에게


ㅋㅋㅋㅋ 궁금하면 이거 봐봐 이런 거 보면 귀신 1도 안 무서워지고 걍 존재 자체를 안 믿게 됨 괴담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귀신의 존재 자체는 나이 먹을수록 안 믿게 되는 듯 익인이가 경험한 현상도 걍 비슷한 일일 거야

1개월 전
익인2
알았어 얼른 자자...
1개월 전
글쓴이
????이런애들 때문에 더 상처받는거
1개월 전
익인2
무례했던거같다 미안행
1개월 전
익인3
헐 점집은 안 가봣어?? 절이나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우리집안이 대대로 모계유전으로 이런 경험이 다들 있었대 할머니부터 쭉
1개월 전
글쓴이
점집은 안가봤어
1개월 전
익인3
좀 유명한 점집 가서 위험한 싱황이라도 안 겪게 어떻게 안되나...
1개월 전
익인4
나는 귀신 안 믿고 무신론자였는데 경험 후 종교도 갖고 귀신도 믿는다 근데 경험 안 했으면 지금도 안 믿었을거야
1개월 전
익인4
애초에 전국민이 명절과 제사 때 귀신한테 상차려주는 게 전통인 나라이고, 다른 사람이 영적인 존재를 믿든 안 믿든 그걸로 상처받을 필요는 없음.
1개월 전
익인5
흐릿한게 아니라 그냥 진짜 일반 사람같이 구분 안돼??
1개월 전
글쓴이
응 전혀...
1개월 전
익인6
신가물인 건 아냐? 신병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점집에선 뭐래?
1개월 전
익인6
아 그냥 영안이 좀 있구나..
1개월 전
익인6
그래도 자꾸 귀신에 홀리는 거면 부적이라도 써야할 것 같은데..ㅠ
1개월 전
익인7
난 원래도 귀신 있다고 믿는 편인데 이번에 티빙 다큐 샤먼보고 진짜.. 확실히 믿게되어따 …….
1개월 전
익인8
난네가재밌어보여
1개월 전
익인9
건강을 챙겨라 정신건강은 몸 건강에서 온댔어
1개월 전
익인11
걱정치곤 이런 댓글이 더 쓰니 정신 건강 망치는 거일 듯ㅠ 안 다느니만 못하다
1개월 전
익인10
나도 믿긴함 어릴때 봤었거든 지금은 아니다만
1개월 전
익인12
귀신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케 손을 잡아? 그냥 사람 손 잡을때처럼 온기나 이런게 느껴지는거야?
1개월 전
익인14
정신과 가봐 100에 99는 조현병임
1개월 전
익인15
병원가서 검사란 검사는 다해봤는데 이상없대 조현병도 아니래 나는 죽을뻔했는데, 정상이래
https://www.instiz.net/name/59775710
본문에 있음

1개월 전
익인16
근데 지평좌표계가 더 신뢰감
1개월 전
익인17
나두 어디가면 선무당팔자? 무당은 아닌데 애매한 어쩌구 그러던뎈ㅋㅋㅋ 근데 귀신본적은 없는듯
1개월 전
익인17
근데 내가 몇번 발이 걸려넘어진 자리가 있는데 (자주 다니는길 아니고 일년에 두세번 지나갈일있는데 그중에 한번씩 넘어짐) 내가 장난으로 거기 귀신이 나 기다리고 있다가 발거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말 하면서 가는데도 또 뭔가에 발걸려 넘어짐 ..
1개월 전
익인18
그 정도면 무당 찾아가라.
자꾸 끌고 갈 정도면 집 집안에 상문살 꼈거나 이유가 있어 그런거다 명줄 짧은게 아닌데도 언젠간 끌려갈 확률 많단다 원래 우리나라 인구 중에 무당 인구도 많지만 신가물 인구도 많아 집안에 무당 배출 되서(니가 모르는 윗대들 중에 무당 출신이 있어서 랜덤으로 후손인 너도 조금은 신기 물려 받거나 함) 지표지평계는 걍 단순히 웃자고 하는 소리고 우리집안 사람도 그렇게 갔다 여럿 감. 알고보니 할머니가 산 할부지 분노 때문이더라 손녀인 나도 죽을 뻔 함.
무시하지마 무당 밖에는 답 없어.

1개월 전
익인18
신끼랑 신기랑은 다름. 신끼는 말 그대로 무당할 수도 있는거고 신기는 촉 같은거임
1개월 전
익인18
귀신이 단순히 재밌어서 끌고 가는거 아님. 이유가 있어서 끌고 가려는 건데 이건 무당 밖에 해결 못한다 나 내 아빠 때도 죽을 위기 내가 돈 내고 살려서 아빤 경증에 금방 회복 했지만 작은 아빠는 같은 상황에서 할부지가 끌고 감. 아들 다섯 있는거 지금 아들 하나밖에 안남음. 그러고 나서 할머니 끌고 간다는데
망자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한다;
내가 신끼가 있는데다 어차피 난 무당할 팔자여도 이런 나도 끌고 가려다 다른 할부지.할머니가 막아줘서 삼.

1개월 전
익인19
그거 굿해야하는거 아님..?
1개월 전
익인20
본문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안쓰느니만 못한 댓글 쓰는 애들 많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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