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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56 09.08 10:1072879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31 09.08 17:2854976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8641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237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275 0
익들ㅠㅠ 이런 모양 브랜드 어디꺼야?? 👜2 09.05 22:21 37 0
이성 사랑방 너네 만약 결혼했는데 상대가 교사라 방학때 가끔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오겠다하면5 09.05 22:21 110 0
아니 나 골반? 치골? 부분 근육? 튀어나와서 울퉁불퉁해서 요즘 스트레칭 해주는데 09.05 22:21 39 0
이성 사랑방 나만 이별 뒤 애인모습 상상해?? 09.05 22:21 58 0
걔랑 이어질 수 있을까 09.05 22:21 15 0
혹시 마스크끼면 선크림 안 발라도 될까?1 09.05 22:21 4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한 번 크게 서로 오해하고 싸우고 헤붙했는데 1 09.05 22:21 59 0
그냥 여기에다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8 09.05 22:20 115 0
널널하게 다이어트 할려구하는데2 09.05 22:20 26 0
진짜 힙한 사람 만나서 멋있는 결혼식 하고싶음 09.05 22:20 42 0
잇섭님이 아직 말 못하는 아이폰 통화녹음 부분이 뭘까..? 09.05 22:20 3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불금에 핫플 거리 같은데서 술 마시러 나가면 걱정돼?1 09.05 22:20 48 0
연락할 건데 몇 시에 할지 추천해조.. 09.05 22:20 15 0
내 본성은 착한데 착하게 말하면 노잼소리듣고 09.05 22:20 35 0
외향형인 익들아 처음 회사 입사할때도 활발하게 해? 09.05 22:20 13 0
와 폭식해서 1.5키로 찐거 3일만에 돌아왔다2 09.05 22:20 54 0
나 몸무게 54키론데 체지방 20키로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5 22:19 31 0
헤드앤숄더는 애벌샴푸 하면 안돼?1 09.05 22:19 37 0
이쁜데 연애못하는경우26 09.05 22:19 633 0
결혼식 혼자가면 뻘쭘하지? 09.05 22:19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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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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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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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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