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7l

아빠한테 회사 물려받아야하는데 평생 많이 일해야하고

회사사람들 다 먹여살려야한다는 책임감에 짓눌리며 살아야됨.. 하루도 벗어날 수 없음 ..안쓰러워 난 못해진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가끔 힘들어하는거보면 나도 눈물나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2개월 전
익인2
다른일로 바꿀수는 없는 상황인건가?
2개월 전
글쓴이
가업이라..그리구 본인이 장남이어서 해야만해
2개월 전
글쓴이
우리아빠 아니고 본인아빠 회사야 ㅎㅎ
2개월 전
익인3
어우 너무 고달프겠다
2개월 전
글쓴이
남편 힘들게 일할때 옆에서 잘 도와주면 좋은데 내가 그렇게 일잘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도움도 안됨… ㅎㅎ
2개월 전
익인4
머리아프게땅
2개월 전
익인5
우와 진짜 맘카페에 올라올 것 같은 자랑글이다
2개월 전
글쓴이
사업이 잘되면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지만 사업이 망하면 바로 손가락 빠는거야 대충 알잖아 .. ㅎ
2개월 전
익인6
전문 경영인 고용해 ㅎㅎ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그랬음 좋겠어 그냥 편하게 같이 쉬고싶어
2개월 전
익인7
잘해주면 되자너 그럼
2개월 전
익인8
? 그냥 회사팔고 발전소 지어~
신경 쓸 필요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가업이라 우리 맘대로 못해 ㅋㅋ 평생을 피땀으로 일구신건데 우리가 뭘했다고 그걸 팔겠어
2개월 전
익인8
오히려 예로 200억받을꺼 더 높여 팔고 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가업이라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꾸역꾸역하다가는 진짜 저승길 직행이더라고....쓰니남편이 그만큼 고생한다니까 ㅠㅠㅠ

2개월 전
익인8
가업이라....
걍 핏줄이면 팔든말든 물려받는 자식의 자유임 ㅇㅇ 부모님이 그것까지 터치할 이유도 없고 자식이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어느부모가 좋아하겠음?
당장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다하면 때려치우라고하고 프차하나 차려주는게 요즘 부모님들인데 ㅇㅇ

2개월 전
글쓴이
본인이 안하겠다고 하는게 아닌 상황이라 그런거야 본인이 다 떠안겠대 그래야 나랑 동생들이랑 다 편하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 마음인지 알겠어서 때려치라마라 말 못하고 그냥 마음아파하는거지 뭐.. 나도 좀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될지모르겠어서 그게 제일 큰 걱정

2개월 전
익인9
맞어 나도 그냥 가업 물려받는거 그저 부럽다고만 생각했는데 물론 그냥 일궈놓은거 받아서 하면 돼서 시작은 쉽지만 그거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하려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까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 스트레스 받아서 최근에 정수리 탈모옴 매출 떨어지면 나락가는건 5년도 안걸리니까
2개월 전
익인9
뭔가를 책임을 진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거 같아 ㅠㅠ 그래도 가족이 같이 으쌰으쌰하면 남편한테도 힘이 될거야 화이팅!!
2개월 전
글쓴이
응 그래서 최대한 긍정적인성격되어주려고 노력하는중.. 고마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62 10.19 23:2148250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200 0:0117016 6
일상와 다들 허리 179 10.19 20:3612637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28 10.19 20:2228074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82 10.19 23:0313329 0
현 직장에서 만들었던 ppt 이직하는 회사에 내도 될까? 10.16 14:07 17 0
생리전주 폭식터져서 4키로찜 이틀만에10 10.16 14:07 69 0
비장애인이랑 장애인이랑 사귀면 힘들어? 7 10.16 14:07 78 0
꼬치같은거 파는? 식당들 술 안시켜도 미성년자 못들어가나? 5 10.16 14:07 26 0
마인크래프트 셰이더의 중요성.jpg 2 10.16 14:07 21 0
자소서 글자수 맞추는 게 나아? 글자수 제한은 없는데 620 570 720 자야,,..2 10.16 14:06 27 0
폰케 골라줄 예쁜 익~ 6 10.16 14:06 103 0
파리바게뜨에서 팔던 그 빵 이름 뭐지 ㅠㅠ15 10.16 14:05 115 0
마름탄탄 하고 싶으면 골격근량 어디까지 올려놓고 살빼야할까? 10.16 14:05 15 0
결혼식 시간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그렇다 1 10.16 14:05 23 0
아기패딩 한번만 봐줄사람 이쁨지 결제직적임6 10.16 14:05 53 0
20대중반인데 인스타 팔로워 2 10.16 14:05 80 0
다이소 리들샷 튼살에 바르면 효과 있을까? 10.16 14:04 25 0
신경치료하는중인데 이를 다물면 통증있거든1 10.16 14:04 24 0
만약 친구 결혼식 전날에 축의금 보냈는데 얼마 안 돼서 파혼하면8 10.16 14:04 142 0
햐놔 피크민 얘네 왤케 귀여워...... 10.16 14:04 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난 가난한남자만 꼬여 21 10.16 14:04 302 0
오늘 투표 했어?1 10.16 14:04 41 0
이성 사랑방/이별 차였는데 먼저 잡아서 재회한 둥이들 있어?3 10.16 14:03 258 0
생리전에 식욕 폭발한다고 막 먹지말어봐2 10.16 14:03 8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