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2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49 10.19 23:2145905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182 0:0114417 5
일상와 다들 허리 161 10.19 20:369911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16 10.19 20:2225811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78 10.19 23:0311504 0
인생 되감기 하고 싶지 않아?3 10.16 13:53 26 0
살빼고 싶은 익들 이거해28 10.16 13:53 825 0
엑셀 제발 빨리 도움좀13 10.16 13:53 38 0
얘들아 치석 진짜 개개개오래되서 치아랑 붙은건29 10.16 13:52 508 0
아니 연세말차빵 왜단종인데 10.16 13:52 16 0
나 서브웨이 플랫브레드만 먹어봤는데 다른 거 추천해줄 사람?6 10.16 13:52 27 0
월급 절반 이상 저축하는데 10.16 13:52 21 0
버스 민원신고 했는데 하고나니까 나쁜사람 된 것 같음 10.16 13:52 25 0
컴터본체, 액타 위치 좀 골라주6 10.16 13:52 25 0
씨유 키핑해달라했는데....어플 봤더니 없으면 어캄 10.16 13:52 13 0
스킨푸드 배송 완전 빠르고 좋다 10.16 13:52 30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뒤늦게 인스타차단 뭐임??6 10.16 13:52 156 0
직장인익들 1일 1커피 꼭 해??10 10.16 13:52 107 0
이성 사랑방/기타 연락 자주 안하던 사친 고백?4 10.16 13:51 89 0
입결 높은 과 중에 나중에 졸업하고 오너가 될 수 있는 전공이라 하면 뭐인거 같아?..2 10.16 13:51 24 0
카톡 연락 많은사람 안귀찮아? 10.16 13:51 11 0
살면서 정말 무서웠던 일 있었어?3 10.16 13:51 44 0
나 어제 산책하다가 달 사진 첨찍어봐써 13 10.16 13:50 149 0
서브웨이에 탄산음료 사서 가도 돼??2 10.16 13:50 38 0
이거뚜껑 어떻게 열어? 제발 알려줘15 10.16 13:50 47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0 13:32 ~ 10/20 13: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