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애인이랑 방구 틈 ..?

나 진짜 아무리 사랑해도 방구는 안 될거 같아

정 개털릴거같음 진짜 … 내가 결벽증은 아닌데 비위가 진짜 안 좋은 편이라 공중화장실 냄새 조금만 있어도 반사적으로 헛구역질 할 정도거든

그래서 막 애인이랑 방구 튼 사람들 뿌아아악 냄새풀풀 이런 거 대체 어떻게 참나 싶음 ㅠㅠ

남자친구는 뭐 편해진 커플 특: 방구 맘대로 뀜 이런 릴스 보내는 거 보니까 내가 뀌어도 사랑스럽게 생각해줄거같은데 아.. 난 도저히 안될거같아 어떡하지 ㅠㅠㅋㅋㅋ 가족이랑도 방구 안 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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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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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틈 ㅋㅋ 사바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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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텃어 배아픙거보다 훨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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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 애초에 방귀가 잘 안 나오는 체질
근데 애인은 조절을 못해서 뿡뿡뿡하고 부끄러워함ㅋㅋㅋ 난 괜찮다 뀌라하고 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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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났는데 ㄴㄴ.. 서로 안 트길 원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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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빠 세대에 결혼하고 삼십년 됐는데도 안 튼 분들 봤음 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도 안 트는디 머.. 그냥 그런 커플인 거지 서로 안 트는 경우 생각보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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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뿍빡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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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해서 누가 화장실 먼저 갔다가 나왔는데 치열한 전투의 흔적(냄시)가 남아있다? 서로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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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실수로 나오는건 몰라도 일부러 앞에서 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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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텄는데 트기 싫음... 가족들 있을때도 뿡뿡대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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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은 텄는데 남편이랑은 나만 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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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뀌는데 내애인은 손에담아서 냄새선물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