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랑 8월달에 약속을 잡았는데

벌써 너무너무 보고싶어 얼른 만나서 얘기 많이 하고싶당

[익인1]

쓰니 귀엽다! 나도 내친구가 쓰니 같으면 입에 넣고 와라라랄ㄹ라랄

[글쓴이]

헉 실제로 보면 전혀 귀엽지 않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쓰니야 나도야!!! 뭔가 반갑다 나도 가족같은 친구 8월에 만나는데 너무 재밌을거 같고

[글쓴이]

우리 8월에 기똥차게 놀자

[익인2]

좋아 너무 재밌겠다 🤍

[익인3]

너무너무 귀엽다.. 나이를 먹으니 이제 그렇게까지 기대하면서 찾아주는 친구는 없는 거 같아 ㅠㅠ 소중한 친구와 예쁜 우정 오래오래 가길 바랄게 ^^

[글쓴이]

엇 나도 그렇게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