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고 나갔다온거라 너무너무 피곤했삼
양치만 하고 자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는데
콜라를 마시다가 그만 가슴팍에 줄줄 쏟음
물티슈로 닦았지만 참을수없는 끈적함과 찝찝함...
하지만 이때에도 나는 샤워를 안할 생각이었음
너무너무 피곤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자기전에 빵 한조각만 먹고 자야지 하고 어리석은 생각 따위를 해버린 나는 빵을 처묵다가
빵위에 코팅되어있던 초콜릿과 빵 안에 든 초코크림을 이번에는 하체에다 줄줄 흘려버림
물티슈로 닦았지만 견딜수없는 끈적함과 찝찝함...
결국 나는 백기를 들고 어쩔수없이 이시간에 샤워를 하고왔다 이말씀^^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