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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l

밤새고 나갔다온거라 너무너무 피곤했삼

양치만 하고 자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는데

콜라를 마시다가 그만 가슴팍에 줄줄 쏟음

물티슈로 닦았지만 참을수없는 끈적함과 찝찝함...

하지만 이때에도 나는 샤워를 안할 생각이었음

너무너무 피곤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자기전에 빵 한조각만 먹고 자야지 하고 어리석은 생각 따위를 해버린 나는 빵을 처묵다가

빵위에 코팅되어있던 초콜릿과 빵 안에 든 초코크림을 이번에는 하체에다 줄줄 흘려버림

물티슈로 닦았지만 견딜수없는 끈적함과 찝찝함... 

결국 나는 백기를 들고 어쩔수없이 이시간에 샤워를 하고왔다 이말씀^^v



 
익인1
하루쯤은 괜차나^^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나도 오늘은 도저히 씻을 힘이 안나서 안씻으려고했는데... 오늘은 씻었으니까 다음번에 또 피곤한 날에는 안씻고 자야겠다 헤헤
2개월 전
익인2
와 나도 오늘 너무 유독 귀찮은겨..근데 4시쯤 억지로 씻음 이유는 ...야식을 먹어서..ㅋㅎ
2개월 전
글쓴이
야식이랑 무슨 상관이야! 냄새가 몸에 뱄엌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입이 찝찝해서 냅다 다 씻었찌 ㅜㅜ화장도 풀메하고 먹어가지구ㅜ
2개월 전
글쓴이
너 대단하구나 나는 그래도 집에 오자마자 화장은 지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까지 화장하고 있던거면 지금 엄청 상쾌하겠다 약간 가면 벗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엌ㅋㅋㅋㅋ무려 어제 오후4시부터 하고 있던 화장이였다구...이걸 안 지우고 자려했다니 ㄷㄷ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어우 한여름에 화장하면 파우더 아무리 쌓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있어도 집에 있으면 이상하게 얼굴에서 녹는 느낌이라 진짜 찝찝했을듯ㅋㅋㅋㅋㅋㅋ 야식도 먹었겠다 오늘부터 주말이겠다 샤워까지 했으니 이따 꿀잠자자곸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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