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하는 곳에서 데스크 봐주시는 분 계속 생각 나는데
내가 말 주변이 없어서 다가가질 못해ㅠㅠ
근데 내가 이제 다른 곳으로 이직하게 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전에 도움 받은 것도 있어서 쥬스 사드렸거든
상상으로는 쥬스 맛있게 드셨나 물어보고 시뮬레이션 엄청 돌렸는데 현실엔 그냥 인사만 꾸벅 함 ㅎㅎㅎ
고민 되는 게 찐 마지막 출근일에 작은 쪽지랑 집 앞에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로또사서 같이 드리고 싶은데
너무 과하니ㅠ 아직 친하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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