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2l

친구들이랑 호수공원까지 자전거 타고 놀고오겠대

나는 20대 중반이라 나이차이가 좀 나 부모님은 주무셔서 나한테 말하는거임

아무리 그래도 지금 이 시간에 나가는건 오바 아니야?



 
   
익인1
곧 아침인데 뭐 어뗘
2개월 전
익인2
지금은 이제 이른 새벽이니까 새벽공기마시면서 자전거 타고싶은거 아닐까? 곧 해뜰텐데 갠차나
2개월 전
글쓴이
그런 의도는 이해되는데 막둥이라 걱정이 많이 돼 ㅠ
2개월 전
익인2
중학생이면 오바같긴한지만 남자애니까……
연락 잘하고 잘받으라고 단단히 말해두고 보내줘 연락 안받으면 앞으로는 절대 이시간 안된다고 하고!!

2개월 전
익인3
요즘 해 일찍 뜨는데 조심하라고 하구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하면 될듯
2개월 전
글쓴이
연락도 평소에 잘 안받아서 맨날 혼나... 카톡 999개 넘게 쌓여있음 가족 카톡도 말 안하면 걍 안봐 하아😭
2개월 전
익인4
아니.. 그래도 해 뜨고 가는게 맞는 거 같은데…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아침 7시만 돼도 당근빠따ㅇㅋ했지 ㅠ
2개월 전
익인5
날이 워낙 더워서 해뜨기 전에 가고 싶어하는 듯
2개월 전
익인5
밤샌 거 아니면 ㄱㅊ을 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밤샌거야 걍 아예안잤어
2개월 전
익인5
아그래..? 잠이나 자라해 사춘기야?
2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잠이나 자라는 말이 찰떡이야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똑같이 밤샌애들 모임이겟네 나같음 안보내준다 ㅠ

2개월 전
익인6
나라면 안된다해
2개월 전
익인8
ㅋㅋㅋ 귀엽네 가라고해 이때까지 안자고 기다린거면 엄청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2개월 전
글쓴이
시간 잡아놓고 기다린건 아니야.. 번개로 가는거야
2개월 전
익인9
지금이 딱 슬슬 조깅하고 자전거타기 시작할시간아닌가
2개월 전
익인10
과보호야 해 떴는데
2개월 전
익인11
치안 특별히 안 좋은 동네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
2개월 전
익인13
쫌 에바같은데 난 ㅜ
2개월 전
익인14
가족입장에선 당연히 걱정될만한데 해도 떴고 이런게 되게 사소한데 행복이고 추억이 될 수 있잖아! 그대신 자전거 타기로 한 장소 도착해서 연락 한번 해주기 혹은 같이 가는 친구 전화번호 받아두기 이런식으로 규칙?을 정하는건 건 어때?
2개월 전
익인15
적어도 해는 뜨고 나가야지 뭔 새벽에 놀아... 하이고 중딩아ㅠㅜ 누구라도 걱정하지
2개월 전
익인16
난 나가라고 할 듯
2개월 전
익인17
밤새고 가는거야 아님 일찍 일어나서 간다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밤새고 새벽 4시반에 나한테 말함
2개월 전
익인17
짜식.. 나도 나름 6살 차이나는 남동생있어서 세대차이 난다고 생각하거든. 일단 어떤 친구 누구 모이는지 물어보고 아는 애들이면 보내주는데, “원래 안되는거 알지? 엄마아빠가 주무시는데 깨울 수 없으니까 니가 나한테 물어보는거 안다, 대신 가족 모두 걱정하는 부분이니까 다녀와서 엄마아빠한테알려야 된다” 말하고 보내줄거 같아. 그러고 가족 다같이 당일에 대화해야 됨. 뭔 일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아무리 방학이라도 한달에 몇 번 이상은 안된다 할 듯
2개월 전
익인18
와 절대 안되지 우리집이랑 나이차이가 비슷한거같은데 나간다고하면 무조건 말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혹시 부모님이 67-71년생인 익들 있오???837 10.17 21:5845409 1
일상한번 말라지면 살 절대 못 찌네..200 9:3222248 0
일상내가 좋아하던 유튜버 애낳고 육아채널로 바뀐듯 ㅜ123 11:207432 1
야구헉 시우민씨 박동원 선수랑73 12:186804 0
이성 사랑방/연애중사귀고 나서 손 며칠만에 잡았어 다들….? 47 9:577442 0
친한 남사친여사친끼리 사겼다가 헤어져서 무리 깨지는거1 9:52 20 0
회사 마이웨이중인데 요새 ㄹㅇ 편함7 9:52 42 0
오 한기적 5배다 9:51 16 0
옷이 두개가 왔는데 반품비 내가 내는 거 아니지??2 9:51 54 0
삼재가 진짜라고 믿어??2 9:51 24 0
도서관에서 타자음 개에바야 9:51 17 0
하 ㅋㅋㅋ 애들아 뭐 공기업 준비힌가고 뭐한다고 나이먹지말거 걍 일찍취업해 ㄹㅇ 나..1 9:51 57 0
다이어트의 순기능 미쳤네17 9:51 1415 0
카드지갑 습득신고자분 사례 뭐 해드릴까3 9:50 27 0
이건 멘탈쎈게 아니야?? 9:50 19 0
이거 기분 나쁜데 성희롱 맞아? 9:50 24 0
콩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맛있으려나??1 9:50 20 0
나 갑자기 유툽 어플 두개 됐었음 9:50 41 0
요즘 왜이렇게 예민하고 스트레스 왕창이지 9:50 13 0
회사 화장실 무슨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9:49 59 0
아울렛 롱코트 20만원 정도하나? 4 9:48 29 0
난 제육볶음이 맛있는지 모르겠음 고기는 간장양념이 좋아 9:48 19 0
반달곰 몇마리 추적못하고있대 9:48 71 0
본인표출 분명 통화하고 연락처 삭제해줬는데 또 군대에서 연락왔어ㅜ 14 9:48 88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아니 이런 말 굳이 왜해 ?18 9:48 35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8 13:56 ~ 10/18 13: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