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들이랑 같이다니는데
진짜 아드님 심각하게 고도비만이야
엄마랑 나란히 런닝머신 타고 집가시는데
두달넘게 꾸준히 나오심
내가 좀 헬창초기라 한달에 두세번빼곤 매일가는데
대부분 마주친거같음
근데 진짜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들어
아들 건강을 위해서 저녁시간내서 같이나오는 어머니도
힘들지만 엄마랑 본인건강생각해서 꾸준히 따라나오는 아들도
혹시나 내가 몸이 크고 뚱뚱해서 헬스장가기눈치보인다 하는 익들있으면
절대그런생각하지마
성과보다는 노력하는게 진짜 멋있어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