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나 올해 퇴사 예정인데, 팀원분들은 내가 여기서 30년 이상 근무하는 줄 알고 잘해주는데 어케 이겨내야 함?ㅜㅜ



 
익인1
각자 이해관계가 다른거지 뭐
1개월 전
익인2
그렇기 때문에 잘해주는거임 진짜 잘해주는게 아니고 라고 생각하쟈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6 09.08 17:2881256 3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8 09.08 20:5730775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9 09.08 16:386889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101 1:063995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8 09.08 15:5018025 1
간만에 저녁산책 좀 해야겄다1 09.04 17:53 19 0
진짜 아들을 남친마냥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2 09.04 17:52 42 0
익들아... 너네도 세상에서 억까 당한 느낌 받은 적 있지?ㅠ ㅠ5 09.04 17:52 60 0
게살샌드위치는 보통 소스 어떤거 써??4 09.04 17:52 17 0
날씨 서울이 제일 덥구나1 09.04 17:52 40 0
동숲에 대해 잘 아는 익인이 있을까?!2 09.04 17:52 54 0
엘리베이터에서 귀여운 어린이들을 만났다..2 09.04 17:52 43 0
응급실 언제 다시 정상화 되는거야?ㅜ2 09.04 17:51 90 0
이런 머리 미용실 가서 해달라고 하면 해줘??? 3 09.04 17:51 97 0
왜 그지같은 애들만 꼬일까9 09.04 17:50 50 0
혹시 스벅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도 배탈 유발자야?2 09.04 17:50 62 0
생리 터지기 전 날 빙수 시켜서 다 먹고 생리 터지니까 입맛 뚝 떨1 09.04 17:50 21 0
원래 정병이라는 말을 많이들 썼니?3 09.04 17:50 23 0
운동하고 밥 먹으면 배아파? 09.04 17:50 14 0
하 일본어 독학중인데 회사에서 와카립니다 이따구로 말함1 09.04 17:50 35 0
쿠팡이츠 무료배달은 보통 몇군데까지 돌다와? 09.04 17:50 53 0
왜 띵털은 딱봐도 띵털인게 티가 날까?5 09.04 17:50 252 0
원래 인방이 남초화가 심한가?5 09.04 17:50 40 0
폐지 줍는 어르신들 보면 우리 할아버지 생각나서 마음이 안좋아ㅠㅠ1 09.04 17:50 15 0
스타벅스 골프 MD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7 09.04 17:49 62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8:00 ~ 9/9 8: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