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l

수능 공부하고 있긴 한데 대학 가서 부터가 스트레스일것 같아서 진짜 눈물난다

대학 왜가야하는지도 모르겟어

다들 가라가라 이야기해서 준비중이긴한데 진짜... 하

보는눈이 달라진다 이건 뭔소린지 알지도 못허겟고....



 
익인1
가서 새터 한 번 갔다오면 아 대학 오길 잘햇네 이런 생각 들걸
2개월 전
익인1
나도 재수하고 변변치 않은 대학 갓을 때 피눈물 나고 죄책감 오졋는데 나름 잘 적응해서 3학년 재학중임
2개월 전
글쓴이
나 그런곳.. 술마시고 이런곳.. 정말 싫어함... 갈생각도없다ㅠ
2개월 전
익인1
나도 술 싫어햇음ㅋㅋㅋ가서 선배들 말 듣고 교양강의 들으면서 지적 희열 느끼면 아 얼른 어른되어야겟다 대학 오길 잘햇다 이 생각 듦
2개월 전
글쓴이
대학도대체 뭐야 하...
4년내내 공부할생각하니까 눈뭏나 벌써....

2개월 전
익인1
4냔내내 수능공부같은 공부보단 인생 공부임 맞는 사람들 모아서 연구도 하고 여러 경험하는 거 개재밋어
2개월 전
익인2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래 ㄱㅊㄱㅊ 가서 자퇴해도 안늦어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알겠어.....!
2개월 전
익인3
보는눈이 달라지는건 맞는것같아 일단 준비하는거 가보기만 해봐 그 후에 선택해도 안늦어
2개월 전
익인4
너 중학교 고등학교 안다녔다고 생각해봐 지금 살고있는게 다를거잖음
2개월 전
익인5
대학 안간거 간거 차이 엄청 남…
어른들 하는 소리가 헛소리가 아님 다 경험에서 나오는 거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혹시 부모님이 67-71년생인 익들 있오???730 10.17 21:5838615 1
일상나 결혼 잘못한걸까....263 11:287312 0
일상한번 말라지면 살 절대 못 찌네..155 9:3213071 0
이성 사랑방둥들은 시장데이트 할수있어?65 10.17 20:3111470 0
야구난 한국시리즈 때 그분이 시구하실까봐61 10:346047 0
사려고한 쿠션 가격 계속 내려가네 12:18 22 0
인텁십이라고 하고 돈 안 주거나 봉사활동이라고 표시하는거 왤케 2 12:17 16 0
머리도 나쁘고 서비스직도 안 맞는데 무ㅏ해먹고 살아야돼8 12:17 53 0
편의점 알바는 진상도 진상인데 시간과의 싸움임5 12:17 27 0
오늘 저메추해주라4 12:17 21 0
adhd 싫다 진짜6 12:17 24 0
3d 블랜더 디자이너 이쪽계열사람있나 12:17 13 0
인스티즈는 서로 호칭 뭐라고 불러??4 12:17 26 0
나 면접 결과 오늘 나올까?? 12:17 12 0
알바 비와서 취소됨2 12:17 18 0
난 중딩때 서비스직종 꿈이었는데 12:16 18 0
쿠팡 정류장 5분 거리 vs 15분 거리9 12:16 50 0
집에서 넘 집중 안 된다 12:16 22 0
와 나 인생진짜 막살았다 ㅁ1친듯3 12:16 268 0
흑백요리사 뒤늦게 탑승했는데 12:15 34 0
다들 감기 조심해 12:15 13 0
닭볶음탕 땡겨서 배달시킬까 했는데 비싸다4 12:15 19 0
연세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맛있네1 12:15 15 0
왜 시험 끝나니까 비 옴? 12:15 9 0
빵집알반데 냉동실에 직원취식용 이라고 메모 붙은 빵 잇으면 111그냥 .. 7 12:15 18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8 12:32 ~ 10/18 12: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