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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3 09.08 17:2873747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9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6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3806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61 0
이거 무슨 벌레야?? 09.05 02:10 31 0
하 진짜 나.. 기숙사 사닠가 걍 화장이 너무 귀찮아짐 09.05 02:09 20 0
사회생활은 아랫사람한테만 해당되는 거 아니지?2 09.05 02:09 51 0
다이어트 하는데 진짜 불닭에 콘치즈 올려서 먹고싶음 09.05 02:09 18 0
안 자는 익들아.. 급해ㅠㅠ 중소 면접 복장 어때??? 19 09.05 02:09 239 0
유부녀들끼린 뭔가가 통하는건가 09.05 02:09 59 0
얘들아 이거 모기 물린걸까..? 아님 다른 벌레? 사진있어 09.05 02:08 34 0
나만 유튜브 싫어하는 걸 더 보게 돼??2 09.05 02:08 22 0
이성 사랑방 퇴근하고 지금까지 술3 09.05 02:08 57 0
이성적인 설렘은 언제 느껴지는 거 같아? 09.05 02:08 28 0
4수해서 예종왔는데도 개강은 싫다….. 09.05 02:08 48 0
7급 일행이랑 세무사중에 뭘 더 추천해?7 09.05 02:08 110 0
강아지는 ㄹㅇ주인 닮나봐7 09.05 02:07 187 0
인간이 한번에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외국어는 몇개일까4 09.05 02:07 36 0
캐리비안베이 셔틀 인천출발은 없는건가? ㅠㅠ 다들 캐리비안베이 어떻게 가? 09.05 02:07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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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진짜 예쁨15 09.05 02:07 442 3
뉴진스 민지 윈터 오해원의 공통점은?7 09.05 02:06 118 0
남익인데 공익이여서 시청에서 근무함 09.05 02:06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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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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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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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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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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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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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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