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거 후회된당…

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그만두기로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조아 …

퇴사기념 회식했는데 회식하면서 서로 속마음 다 말하고 하다보니까.. 나도 그분들 마음이 이해가 가고 ㅜ

고마워지고 …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그런가

심지어 새로 온 신입분하고는 일하는 합이 너무 조았거든..

그만두기전에는 안좋은점만 계속 생각났는데

막상 그만두려니까 좋은점만 생각나네..

[익인1]

퇴사 이유가 뭔뎅?

[글쓴이]

나 원무과익인데 환자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정신병원 다닐정도로 성격이나 뭐 이런게 너무 마니 변해가지고ㅜ 좀 쉬어가고싶어서..

[익인2]

한동안이야 그렇지 좋은곳가면 싹다 잊게됨ㅇㅇ

[글쓴이]

ㅠㅠ그랬으면 좋겠다아..

[익인3]

원래그래 근대 시간지나고 다른대취직하면 그런생각 안듬

[글쓴이]

하…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