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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교직 생활하면서 이직해볼까 수만번 고민했지만 완벽한 직업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근무하고 있음. 그만큼 모든 직업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근데 단순히 회사원인데 진상 짜증난다, 너무 힘들다. 이런 글엔 공감해주지만 교사가 진상 학부모, 문제 학생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온갖 직업적인 장점을 끌어다가 교사의 힘듦을 부정하고 만족하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ㅋㅋㅋㅋㅋ

그래서 교사들이 교사 장점 글 안좋아하는 듯. 방학도 있는데 너넨 행복해야지, 배가 불렀다의 흐름으로 가니까. 장점이 한개라도 있는 직업은 힘들지도 못하나요...



 
익인1
쓴이 주변사람만 그런거 아니야?
요즘 애들 상대하는 직업이 많이 위로받던데

2개월 전
글쓴이
주변에선 안그러지~ 온라인 상에서 얘기하는 거임!!
2개월 전
익인1
온라인세상은 모든일에 다 좋게안봄
첫댓글이나 분위기 가 중요한듯 인터넷 찐따들한테 뭘기대해 ㅋㅋ

2개월 전
익인3
방학의 존재 때문에 더 그런 듯ㅋㅋㅋ 인티에도 당장 맨날 교사 후려치는 글 올라오는데 아득바득 쓰니 주변이 그런거야~하는 댓 달릴거임 정신적으로 힘든 일 맞는데...
2개월 전
익인5
이 글만 봐도...ㅋㅋ 주변에서는 다 나서서 힘들겠다고 함
2개월 전
익인6
힘든소리하면 그래도 너넨 방학있잖아~ 이러니까 대화하기 싫음
2개월 전
익인7
온라인상에나 그런 소리 많지. 주변에서는 애들 돌보기 힘들겠다 이런 소리 많이 듣지 않나?
2개월 전
익인7
그리고 교사할바에 이거하겠다 하고 비교하는게 대기업, 전문직 이런거지

7급공무원 되겠다! 이런건 또 못 본 터라, 그냥 단점도 있는 직업이지 완전 힘들고 이런 직업으로는 안 느껴지긴 함.

그리고 교사는 국민들에게 동정 여론을 받는 편이지. 의사는 전혀 안 그렇잖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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