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7l

맨날 혈관 안 잡혀서 양손 때려가면서 혈관잡고 오래걸렸는데 이런적 첨이라 감탄함



 
익인1
오!! 경력있으셨나?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봥 완전 스무스하게 바로 뽑으셨어👍
2개월 전
익인2
난 임상병리사님이었는데 진짜 그 때가 첨이자 마지막이었어...ㅠㅠ난 맨날 팔뚝 못잡고 손등에서도 몇 번을 찔리는데 그 분은 손등이긴했는데 바로였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408 10.19 23:2155723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249 0:0125844 10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172 13:0610488 4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94 10.19 23:0319609 0
이성 사랑방/이별다들 전애인 생각하면 애틋해? 아니면 짜증나?78 10.19 23:5914324 0
밥 먹으면 이렇게 윗배만 볼록 나오는 거 웃김14 10.16 15:55 402 0
내가 절대 안보는 영화 : 개가 나오는거, 가족 힐링물 8 10.16 15:55 34 0
아침 9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대만가는 비행기 타는데6 10.16 15:55 48 0
이성 사랑방 애인 결혼 생각 없었는데 결혼하고 싶대 4 10.16 15:55 120 0
썹웨 머쉬룸 맛았어? 10.16 15:55 11 0
바지 뒤 엉덩이에 끼는거3 10.16 15:55 29 0
난 이제 >>좋은 사람<<의 정의는 없는 것 같음 인간은 입체..2 10.16 15:55 31 0
뚱뚱하고 머리 길면2 10.16 15:55 73 0
나라가 ㄹㅇ 어지럽다 10.16 15:54 22 0
회사 1차 붙어서 면접 참석 여부 문자로 알려달라는데 뭐라고 답장해야해,,??!!5 10.16 15:54 142 0
자살은 도피가 맞나봄...11 10.16 15:53 146 0
인절미토스트vs크로플 뭐가 더 살찔까 2 10.16 15:53 43 0
서울에서 제일큰 이마트랑 코스트코가 어디야?1 10.16 15:53 26 0
나 완전 개소심하고 콜포비아? 인데2 10.16 15:53 62 0
너넨 친구로서 좀 예민+tj+흐트러짐 없는 이런 느낌 별로야?13 10.16 15:52 83 0
드뎌 낼 시험 끝난다..3 10.16 15:52 24 0
진상인지 아닌지 봐줄수 있을까?5 10.16 15:52 37 0
얘들아 대학원 오지마.. 건강 작살난다 ⸝⸝ ᷇࿀ ᷆⸝⸝5 10.16 15:52 92 0
와 스킨푸드 8800 그거 벌써 배송 받은 사람들 있네10 10.16 15:52 453 0
모동숲 하는익들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4 10.16 15:52 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