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곧 늦은 졸업인데 뭐 해놓은 것도 없고 막막해
강원도 살아서 취업은 꼭 상경해서 하고 싶었는데 막막하니까 아빠회사도 생각하게 됨
직원 40명 정도 아저씨들 많은 평범한 중소기업이야 근데 언니도 여기 직원이라 회사에서 가족들 마주치는 것도 불편할 것 같고.. 들어가면 여기 계속 있어야 할 것 같고ㅠ
너네 같으먄 어떻게 할거야??...
아니면 전공살려서 공시 기술직 준비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