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한테도 말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 누구누구한테~ 이걸 “한데”라고 써
거의 몇 주간 ~한테라고 쓴 적을 못 봤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이젠 정말 진심인 건가 싶어서...
너무 혼란스러움 나이 20 후반...
내가 저 답장에 늘 “아 동생한테 물어봤어?” 이렇게 일부로 고쳐주기도 여러번인데 안 달라지네
이제 슬슬 실감나.. 이럴 수가 있어?.. 진짜 모르는 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