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미워하는 데서 즐거움 느끼는 것 같지 않냐..
어느 한쪽 악마화하고 증오하거나
누군가의 실패, 추락을 자기 쾌감으로 여기거나
실수를 죄악 취급하거나
주변만 봐도 대화할 때 거의 누군가의 불행에 대해서 논하고 걱정하면서 은근히 안도하지, 누군가의 기쁨에 대해 축하해주거나 응원해주지 않음
내 주변이 문제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나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다님...적어도 비상식적인 집단에 소속되어있지는 않다는 소리임 근데 요새 너무 현타와 이러다 나까지 열등감, 자격지심에 파묻힐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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