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동네 의원이고 장염때문에 장 마비와서 입원했었음
그때 상주하던 간호사가 와서 일주일동안 안낫는게 말이 안된다 체한거 아니냐 이러면서 바늘가져와서 손톱 밑에 열손가락 다 땀; (중1에 간호사가 와서 이러니까 거절할 수가 없었음.... ㅠㅠ)
근데 마침 그날 저녁에 원장 장모님이 건강검진한다고 내 옆에 입원하셔서 부모님이랑 나랑 얘기하던거 듣고 원장님한테 말해서 바로 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