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07l

아니면 ‪1-2년 정도만 만나보자하는 마음으로 사겨?



 
둥이1
그런거 없이 그냥 지금 좋으니까 사귐
2개월 전
둥이3
22222
2개월 전
둥이2
늙어서 같이 손잡고 죽는상상까지 이미 마친상태로 만남
2개월 전
둥이3
그런 생각은 딱히 안하고 그냥 좋으니까 만나지
2개월 전
둥이8
2
2개월 전
둥이5
아뉭 안그래
2개월 전
둥이6
난 미래까지 보고 만남 결혼까지 못가면 어차피 헤어지잖아
2개월 전
둥이7
ㄴㄴ 아직 어려서 괜찮아서 사귐 결혼 못할상대여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연애중아니 애인 유튜브3시간씩 본대..177 10.22 09:4778940 0
이성 사랑방애인이 할로윈 데이에 이태원 놀러가자고 하면 기분 어떨거 같아?118 10.22 12:5338466 0
이성 사랑방다들 어디서 헤어지자고했어? (실제로 보고 이별한사람들만) 52 10.22 20:3018476 1
이성 사랑방/이별앞으로 ISTJ는 절대 안 만난다101 10.22 12:3723056 0
이성 사랑방뭔가 이제는 여자 강아지상 인기 없어질듯40 10.22 19:0723873 0
기타 둥이들아 이거 패드립이야? 9 07.27 13:11 98 0
연애중 애인이랑 전화할 시간만 기다렸는데 애인이 피곤한 목소리로 전화받으면4 07.27 13:09 225 0
연애중 연애중인 사람들만 들어와봐11 07.27 13:04 267 0
이별 꿀팁 공유) 헤어지고 힘들때 섹시댄스 추셈11 07.27 13:01 333 0
요즘은 여자도 키가 커야되나바..3 07.27 13:00 262 0
연애중 나 적당히 좋아하는거야?11 07.27 12:59 584 0
호구 자처하는 남자 심리가 뭐야?8 07.27 12:59 228 0
연애중 첫커플템으로 폰케이스 어때?3 07.27 12:55 159 0
싸울 때 마다 논점 흐리기 너무 심해 22 07.27 12:54 149 0
연애중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고 원하는 남자들이 많아?4 07.27 12:53 189 0
esfp들아 모임이나 동호회에서 관심 가는 사람 있으면1 07.27 12:53 150 0
애인이 당근에서 가방사서 들고다니면 어떨거같애? 4 07.27 12:52 118 0
회피형인 나한테 왜 사랑을 쏟을까?4 07.27 12:52 143 0
결혼 결혼하는 사람 월급이 세후 250이면 어떨 것 같아?56 07.27 12:51 16749 0
바디워시가 좋을까 핸드워시가 좋을까4 07.27 12:49 80 0
내가 주선자여서 소개시켜줬는데 사진 받고 본인 스타일 아니래6 07.27 12:49 227 0
연애중 애인이 전투적이고 행동력 강하면 어때..?6 07.27 12:49 102 0
25 거의 모솔인데 괜찮은거같아?11 07.27 12:48 297 0
나 전연애 글쓰면 주작소리듣던익인데 잘헤어졌다고 제발 한번씩만 말해주고.. 19 07.27 12:47 160 0
연애중 궁금한게 다들 평생 함께할 마음으로 사겨?8 07.27 12:46 20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3 8:36 ~ 10/23 8: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