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23일날 픽업해와서 24일-26일 쓰던 중 보호필름 위쪽에 분홍색, 초록색이 번갈아가면서 선이 생겨서 서비스센터방문
2. z플립6 전담 갤럭시 컨설턴트 왈 : 보호필름이 붙여서 나오는데 규격이 조금씩 달라 밑으로 붙여져서 그런거지 액정엔 이상없다.
3. 그래도 불안해서 테스트로 나와있는 기기들 보니까 분홍.초록선이 안보여서 필름 교체 요청했더니 알겠다고 무상으로 필름 바꿔준다함
4. 필름 바꿔주는 직원은 또 따로 있어서 갔는데 필름을 떼보더니 액정에 찍힘 자국 있다고 불량 확인서 받아서 제품 교체 받으라고함
5. 이번엔 z플립6 담당이 아닌 수리기사한테 가라해서 기다렸다감
6. 수리기사 왈 : 삼성에선 핸드폰 출하전에 다 사진을 찍어놓기 때문에 찍힘이 있으면 절대 상품 못 내보낸다고 함. (결국 이 말은 내 과실이라는 거지)
7. 나는 억울해서 보호필름 떼기 전에 직원이 3명이나 내 폰을 봤고, 찍힘에 대해선 말을 안해줬다. 만약 내가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해서 액정을 찍었다면 보호필름도 찍혀야지 왜 액정만 찍히냐고 말함.
8. 하지만 액정은 출하 전 사진과 대조해봐야하는데 아마 99퍼 문제 없을거라고 함.( 그럼 내 잘못이 99퍼겠네)
2시간을 사진을 기다렸는데 담당자가 안와서 사진 못받고 그냥 기사 재량으로 액정 교체를 받음.
다시는 삼성을 안쓰고 싶다는 생각뿐... 플립3쓰다 바꾼건데 괜히 바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