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하고 현실 병원 입원은 달라..

처음 병원 입원했을 때

의사가 환자를 아랫사람 대하듯이 대하고

간호사들도 반말은 기본이고 물어보기만 해도

비이냥말투 의사한테 혼나고나서는

환자한테 화풀이하더라

방송에서 나오는 이미지하고

현실 병원입원은 진짜 다름

그리고 의사실수나 간호사 실수로

사망해도 정말 모를 환경임..

몸이 아픈 것보다 병원입원 환경

의사 간호사가 스트레스였어

걔네가 갑이고 갑질하는 환경이야

Ai의사 도입되면 ai한테 진료 치료받고 싶을 정도야

[익인1]

간호사 착하던데 어딜가든

[글쓴이]

의사한테 혼나서 꿍하고 아무말 못하다가 환자한테 이거 하라고여!! 이러면서 소리치는 간호사가 착해? 물론 착한 간호사도 있지만 환자 보이는 앞에서 다른 간호사나 환자 뒷담하고 비이냥거리고 컴플 받았다고 환자한테 소리치는 간호사도 있는데 무슨

[익인6]

나도 한달간 입원했는데 다들 친절해서 눈물날 정도였음..ㅜㅠ 다른병원도 마찬가지...

[익인2]

되게 그런 의료진만 만났나보다 난 부모님이나 내가 입원했을때 항상 의료진 친절했어서 부정적인 이미지 없었음 아 신입간호사 갈구던 연차찬 간호사 본적있긴한데 환자한테 화풀이한 사람은 본적없음..

[글쓴이]

나도 간단한 검진 진료 받는 동네병원이나 일반병원에서 그런 일 겪은 적 없어 심지어 검진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음 그런데 입원부터 저런 식임. 입원하는 대형병원들이 대체로 평점 낮거나 네이버에서도 말 나오는거보면 이유가 있지 않나싶음

[익인3]

난 입원했던 병원중에 본문같은 병원 한번도 못봐서 공감안됨...

[익인4]

쓰니가 좀 이상한 병원만 다녔나보다 ㅠㅠ

[글쓴이]

아니야 입원한 그 병원만 그랬어. 그 병원이 1점대고 당근에서 그 병원 가지말라는 글도 나왔더라고 그런 간호사 의사 걸리면 답없으니까 ai로 대체해달라 이거지

[익인5]

난 저번에 입원했을때 오히려 친절해서 놀랬어 큰병원은 바쁘니까 불친절한 줄 알았는데

[익인7]

입원해서 본문같은 간호사나 의사 본적 없는데 그런곳이면 진즉 가족들이 전원하던지 해서 환자 없어서 병원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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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기가 지방인데 아프면 서울 메이저 병원 찾는 이유가 있구나 그래야겠어.. 최악의 지방 대형병원을 겪음

[익인9]

나 최근에 입원했던 대병은 의사가 반말하긴 했음... 교수면 다냐ㅜ

[익인10]

내가 본 간호사들은 다 친절하던데 가끔 사무적인 분은 잇엇어도 짜증내는사람은 못본듯 근데 간호사보다 원무과? 거기가 ㄹㅇ 짜증가득이긴 햇음 근데 수납하면서 보는데 진상+말귀못알아듣는 사람많아서 짜증을 안낼수없긴하더랔ㅋㅌㅋㅋㅋ

[익인11]

다ㅡ엄청 친절했는데, 의사랑 간호사. 생일이라고 조그만 케이크도 준비해주고

[익인12]

난 s대병원에서 진짜 권위적인 의사 봤음
산부인과 남자의사인데 ㅋㅋ환자가 찍소리도 못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