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긴 한데 가끔 t인 사람보면 연애하기 싫다는
말이 있어서 끄적여보자면
슈퍼 t인 제 입장에선
T여서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억지공감? 영혼이 없는데
공감해주는 게 티가 나면 오히려 상대방이 기분 나쁘니까
말 그대로 t적 공감을 하는 느낌.. 물론 공감이 되면 f처럼 공감을 하죠!!
그리고 공감을 잘 못하는 건 내가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상황 기분을 느낄수도 없는데 ~~했겠다라는 추정 만으로 공감을 한다는 건 연기? 아니면 선의의 거짓말이랑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어서 진심이 안나오면 공감을 하기가 미안한 느낌이에요
아무튼 변론이고 너무 t라고 해서 연애상대론 아니다 이렇게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