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람이라 생각함 방관죄가 괜히 있는 게 아니듯 그 작은 교실안에서 괴롭힘이 공개적으로,주목되어 이루어지는데도 아무도 그만하란 말이나 담임한테 얘기 전하고 이런게 거의 대부분 없었잖아 그냥 강한애들한테 밉보일까봐 벌벌 떨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