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전에 나왔으면, 우산 써도 비바람에 샤워각
지금 막 나왔으면, 비키니시티
조금만 지나면 또 땡볕 시작..
져녁 퇴근시간 될 쯤 또 스콜마냥 쏟아 부어서 지하철 찜방, 혹은 살얼음 낄거 같은 냉동실 들어갔다가, 집 도착하면 그쳐있고..
집에 우산 마를 틈이 없네 진짜